로코스 비비큐

2017. 9. 22. 09:24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몇년전부터 이른바 먹방...이 유행하고 있는데

갠적으로는 코미디 티비에서 하는 방송만 보는 편이다.(딴덴 뭐...)


이집은 거기서 나왔던덴데 갑자기 립도 땡기고 해서 먹으러 가봤다능







시간관념 충만한 나


음식점에서 기다리는게 싫으니 점심시간 전에 가는 패기 'ㅅ'//





벽면에 고기 부위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누군가의 침샘을 자극하거나 혹은 약간 그로테스크함을 느끼거나

물론난츄릅





(생명수는 사랑입니다~)







가볍게 먹을만한 양송이 튀김


갓 튀긴 요리가 맛없는거 보셨삼?

Aㅏ취두부





그러나 이집하면 생각나는 건


바로 이넘일듯


마약옥수수(메뉴판도 그렇게 되어있던 ㅎㄷㄷ)





이런건


맛없으면 반칙





레알리 스페어립을 먹고싶었으나

조리에 시간이 걸려 점심엔 안된다는 말씀에 좌절먹고


오리지날 베이비 백립으로





(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야들 + 달콤


달고 고기니 맛없을리가 ㅠㅠㅠㅠㅠㅠ

본인 소싯적 먹던 TGI*나 지금도 잊지 못하는 토니로*스(왜 없어졌나요 흐어엉)가 생각나던





(뭔가 얄쌍한 걸 주시는데)


손가락에 끼는 장갑이라고ㅎㅎㅎ





본인이야 뭐...그딴거 업이 걍 맨손 투혼


글고 저녁까지 핸펀에서 고기냄새 작렬 ㅍㅍ





사람들이랑 맥주한잔 하믄서 즐기기에 좋은 메뉴와 맛


맨날 치킨, 중국집만 가지말고 이런데도 가끔 가주고 그래야하는데 말입니다...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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