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쉐프

2018. 6. 22. 16:04dducfu's table/쭝꿔푸드



(글고보니 첨간지 일년이 다되가...ㅎㄷㄷ)


ㄹㅇㄴ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호오 +_+"하믄서 찾아갔던 곳

입소문 막 타시는거 같더니 2호점도 크게 내시고 나날히 번창하시는 듯





점심때만 갔었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ㅎㄷㄷ







첨 갔을땐 우선 추천메뉴부터 섭렵하는게 

강호의 도리!


탕슉등장 'ㅅ'//







고기함량도 높고 튀김옷도 훌륭


갠적으론 흠뻑 소스를 묻힌 뒤 간장을 살짝 찍어서 먹는게 좋았던~





어느샌가 짜장보다 짬뽕으 우선하는 남자..가되다보니


삼선짬뽕밥 주문 


비주얼이 와우~





(해산물러버라 이런 느낌 느므 좋다 +ㅁ+)


딱 적절한 농도의 국물이 참 좋았다능




(면식의 갈증은 당면으로 풀고...)





(볶음밥은 조개탕이 나오더라능)





요건 같이 가신분이 시켰던

고풍스런 비줠의 볶음밥





그 담에 갔을땐

(아마) 삼선짜장을 시켜서







(쉐킷쉐킷~)





(짜장도 나쁘지 않았)





(뭐 볶음밥도 나쁘지 않았다능)





그리고 난자완스


겉바안촉의 맛도, 포션도 훌륭~





(침고이네 +ㅠ+)







요건 고 다음에 갔을때


깐풍기를 시켜봤는데 얜 걍 쏘쏘였다능




(아래 잡채밥과는 달리 이아이는 맨밥)


점심부터 팔보채...이런거 달리기 그래서

한번 잡탕밥을 시켜봤는데





담번에 갈때는 전가복이던 팔보채던 꼭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능





비줠갑 잡채밥


이렇게 볶음밥으로 주는덴 여의도의 서*이나 일일*이 생각나더라능





뭘 먹어도 괜춘했던 집

저녁에 꼭 가야지...했는데 파티 구성원을 못짜서 못갔던...또르르


2호점이 서식지에서 멀지 않으니 주말에 외식때 꼭 한번 가야겠다능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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