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70

2018. 7. 15. 22:32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연어맛집


업뎃 속도 최우선의 출먹뜰!

언제나처럼 출발은 마*나에서





(이제 짜*로니는 없는거니...)


야너홍콩가자너





요즘 기내식때문에 말많은 법사네


뭐 본인이야...





스프라이트 하나로 시마이...


핫밀은 나오는데 종류가 하나더라는





착륙할때 보이던 

강주아오대교


과연 담번에 마카오 갈일은 있을 것인가~





나름 맘에 드는 프레임


비행기에서 사진찍을때 써먹어야겠당




출국장을 나오자마자 나를 반기는 호흥키


뭔가 홀린것처럼 바로 밥먹으러 입장





(가볍게 에그누들 하나와)





(물론 이렇게 나오는 건 아니고 덜어다 살짝 간장을 부어...약간 지저분해 보이네염;)


건두부피로 만든 춘권?

이거 맛나더라는 강추





호텔을 어케갈까 고민하다


걍 AEL구룡역에서 택시타고 갔...

별로 안멀더라는





회사에서 잡아준덴데(리갈 구룡)

뭐 넓고 깨끗하니 괜춘하더라능


근데...방이 15층인데 엘베가 14층 밖에 안가고...(걸어올라가야합니다 호갱님)ㅎㅎㅎ 진심 당황했음





제니스쿠키사러가다 한모금


아...왜 여기까지 와서 칼피스를

그것도 이딴맛을 ㅠㅠㅠ







역시 예상대로


주말아니고 오후 느즈막이라 사람 없음

왠지 점원분들도 여유로워보이고 막 ㅎㅎ





에어콘 없이 살 수 없는 곳이라

어디나 실외기판


뜨거운 바람 장난아니고, 지나가다 실외기 물맞고 그랬다능





(요번엔 경찰이군염...)


뭐 제껀 아직 뜯어보지도 않았...





저녁은 조던 역 근처에 있는 신두기란 곳에서


새끼돼지 바베큐로 유명한 듯한데 작은 포션도 팔고 있어서 한번 먹어봤다.

실은 출장오신 모님을 꼬셔보려했는데 사스가 출장이라 개별행동은 안되었던터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 돼지라 그런지(지못미...)


지방이 가볍긴 가볍더라능

근데 찍어먹는 장이 갠적으론 맘에 들지 않아 결론은 쏘쏘...





오히려 사이드로 시킨 볶음밥과 줄기콩 볶음이 더 맘에 들던..

이런건어딜가나있자녀?


마구 시키고 마구남기고 한 400달런가쓰고...결론적으로 하루식비로 출장수당은 다 날린 듯 흙





두툼(..)한 뱃살을 두들기며 간 곳은


바로 옆에있는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살까 고민했는데...워낙 기념품은 안사는 편인지라)


야시장...넘 작드라

진짜 몽콕정도는되야 볼만할듯





(날 좋으면 이런데서 먹는 것도 추억일듯)





밥도 먹었겠다


하버시티까지 걸어가는 걸로





뭐 지겹다 어쩌다해도


홍콩왔는데 야경은 보고 호텔가야졍 =_+







허류산도 한잔


뭔가 필수요소같은 느낌





뭐 당연한거겠지만


커플이 많았다.

.......




이날 여기서 바닷바람쐬며 한 생각은


"아...서브카메라 바꾸고 싶..그나저나 GR3는 나와도 노이즈개선안될꺼 같은데..."뭐 이딴거...

이래선평생솔로일꺼같







왠지 몰겠지만

또 사마신건 일제...





(요건 보스 조공용)


생각해보니 얘넨 다 수입이겠구나...





아침조식


뭐 나쁘지 않드라





여기까지 먹고


점심은 포기하는걸로





입사해서 첨으로 홍콩지사 가봤는데


마시라고 또 자스민티를 주던 ㅎㅎㅎ


근데 일층에 면세점있고..뭔가 쇼핑많이해야할꺼 같은 사무실?





저녁에 업체사람이랑 식사하는데


나름 유명하다고 M총경리가 간 곳

샤브샤브는 아니고 주문한 해산물을 쪄먹고 마지막엔 아래 끓이던 죽으로 시마이하는 시스템




첨 같이 식사하러갔던 사람이라 

서먹해서 음식사진은 못찍다, 잠깐 소스만들러 간사이 한컷


쪄먹는 음식이라 깔끔하고 좋드라..가격은 비싸드만




슈퍼에 프링글스 미쿸판이 있길래 환호하며 구매


그런 날 옆에서보던 M횽은 ㅉㅉ...라는 반응을





저번에 선전에서 사마셨을때도 느꼈는데


이거쫌 별루드라





호텔 조식 포기하고 팀호완 갔다가

AEL로 공항으로


역시 대중교통 잘된나라가 좋긴허다




아침에 갔더니 라운지에 사람이 ㄷㄷㄷ


앉을데도 없어서 두리번대다가 겨우겨우 착석 ㅠㅠㅠ





PP먹는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위치가 바뀌었는데

암턴 좌석이나 공간이 줄어든 느낌(기존은 퍼스튼가 뭔가로 변하고 PP유저는 추가금 크리...)


요런 독서실 같은 공간도 있는데 뭐 나름 있을만했다 충전포트도 있고...





여윽시 홍콩사람들도


홍콩의 매력포인트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

시내 사진에서 포인뜨는 역쉬 택시!







돌아갈때 타고갈


법사의 주력 330





(330도 이젠 늙어가는구나...)





약간 걱정했는데


그래도 비빔밥은 나와주던

라운지에서 땅콩이랑 나초만 먹은 보람이 있었다!


 



마지막은 보스네서먹은 럭숴리 해물라면(냉장고에 있던 해물 다 때려박았;)으로


결국 이번 포슷힝중에서 가장 맛난던 음식은 보스네 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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