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출장시에 먹은거뜰 108

초난감 2025. 3. 27. 13:49

 

 

당분간 딱히 갈일 없었을 줄 알았던 나고야 출장

 

여담인데 작년 12월 부터 T2만 가다보니

왠지 간만에 온듯한 T1...반갑구먼 ㅎ

 

 

 

 

아무래도 오전보단 한가한

ㅁㅌㄴ짱에서 점심한그릇

 

 

 

 

아니 두그릇

 

 

 

 

올해 2월에 납품된 완존 새삥 네오짱(HL8705)

참고로 법사 이름으로 납품되는 비행기로는 마지막이며

앞으로 발주분들은 다 한진댁으로 이관된다는 ㅠㅠ

 

 

(기분 탓인지 더 깔끔해 보이는~)

 

 

 

 

왠지 받아보고 싶어서 받은 기내식

 

에그누들...인가 그랬는데 밥이 국수로 바뀐 거 이외는 다 그렇고 그런 맛 ㅋ

 

 

 

 

2월에 이어 이번에도 이용한 다이와 로이넷짜응(타이코 토오리)

6월껏도예약해놨습죠

 

뭐 평타치는 호텔인데 청소 기준이 빡세(10시이전 청소 혹은 타월교환 신청)서 살짝 불편하드라

 

 

 

 

그분의 숙제를 수행하기 전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카페인 충전

 

 

(확실히 신칸센 쪽보단 번화해보이는 반대편)

 

 

뭐 이쪽도 재개발 시작으로 킨테츠 팟세가 폐점한다고 하는 등

몇년 쯤 지나면 더 바뀌어 있겠지만

 

 

 

 

사사지마 라이브에서 호텔 넘어가는 길에서 한컷

 

 

(넘 많이 산거 아녀...?)

 

 

돌아오다 맥스 벨류짱 들렸 'ㅅ'//

 

전 슈퍼가 넘 좋습니다

 

 

 

 

상남자의 저녁

 

 

 

 

호텔조식

 

1층 베트남(!)음식점에서 나오는 부펜데

딱히 먹을건 별로 없었고 쌀국수가 있드라는...근데 담주에 베트남 가는데 ㅎ

 

 

 

 

에미야...국물이 짜다 ;ㅁ;

 

 

 

 

그나저나 나고야 역 앞에 이런저런 호텔을 돌아가며 묵고있는 중인데

JR호텔은 넘비싸서...

 

내 신분엔 아마 힘들꺼야...?느낌

 

 

 

 

암생각 없이 집었는데 '무당'

 

오이오이

 

 

 

 

점심때 외근이라

미팅 마치고 돌아오다 들린 코코짱

 

사스가 원조...(실제로 나고야가 발상지임)는 아니고 밥이 왠지 모르게 쫌 짜치는 느낌?

 

 

 

 

암턴 계산하고 나오는데

"우리 상가 추첨중임 돌리보삼~"

 

하시길래 우어 나도 온천여행인가+_+했지만

 

 

 

 

네.....

 

 

 

 

저녁용 간식

 

칩스타짱은 이번에 몇개 사다줬더니 질렸다고...(넘 변덕이 심한거 아입니까 'ㅁ')

 

 

 

 

귀국날 조식

 

혹시 조식먹을일 있음 이 호텔은 아닌가벼...라고 생각하고

 

 

 

 

공항에선 라운지 가기 귀찮아서

걍 우미젠소라젠에서 카라아게(나쁘지 않다)만 두개 시키는 패기를!

 

 

 

 

네...

커피 먹을려고 편의점에서 만지작대다 떨궈서

 

귀속템..아니고 걍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는 ㅋ

 

 

 

 

아시아나 살짝 끝쪽이라

 

게이트 쪽으로 가니 근처에 사람이 없어...

 

 

 

 

한가~~하구먼

 

 

 

 

돌아갈때는 우리 백조 330짜응

 

많이 타고 다닌 녀석이기도 하고 해서 갠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기종이다

 

 

 

 

좋아하는 이유 중하나는

2-4-2 구조라는 점!

 

요즘 나오는 주력기종(787이나 350...심지어 777도)들은 3-3-3이 베이스다 보니 잘 못 창가라도 앉음 불편하자넝 ㅎ

 

 

(아.놔)

 

 

그나저나

 

아프지마 법사짜응 ㅠㅠㅠㅠㅠㅠㅠ

 

 

 

 

돌아올땐 가볍게 콜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