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108
당분간 딱히 갈일 없었을 줄 알았던 나고야 출장
여담인데 작년 12월 부터 T2만 가다보니
왠지 간만에 온듯한 T1...반갑구먼 ㅎ
아무래도 오전보단 한가한
ㅁㅌㄴ짱에서 점심한그릇
아니 두그릇
올해 2월에 납품된 완존 새삥 네오짱(HL8705)
참고로 법사 이름으로 납품되는 비행기로는 마지막이며
앞으로 발주분들은 다 한진댁으로 이관된다는 ㅠㅠ
왠지 받아보고 싶어서 받은 기내식
에그누들...인가 그랬는데 밥이 국수로 바뀐 거 이외는 다 그렇고 그런 맛 ㅋ
2월에 이어 이번에도 이용한 다이와 로이넷짜응(타이코 토오리)
6월껏도예약해놨습죠
뭐 평타치는 호텔인데 청소 기준이 빡세(10시이전 청소 혹은 타월교환 신청)서 살짝 불편하드라
그분의 숙제를 수행하기 전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카페인 충전
뭐 이쪽도 재개발 시작으로 킨테츠 팟세가 폐점한다고 하는 등
몇년 쯤 지나면 더 바뀌어 있겠지만
사사지마 라이브에서 호텔 넘어가는 길에서 한컷
돌아오다 맥스 벨류짱 들렸 'ㅅ'//
전 슈퍼가 넘 좋습니다
상남자의 저녁
호텔조식
1층 베트남(!)음식점에서 나오는 부펜데
딱히 먹을건 별로 없었고 쌀국수가 있드라는...근데 담주에 베트남 가는데 ㅎ
에미야...국물이 짜다 ;ㅁ;
그나저나 나고야 역 앞에 이런저런 호텔을 돌아가며 묵고있는 중인데
JR호텔은 넘비싸서...
내 신분엔 아마 힘들꺼야...?느낌
암생각 없이 집었는데 '무당'
오이오이
점심때 외근이라
미팅 마치고 돌아오다 들린 코코짱
사스가 원조...(실제로 나고야가 발상지임)는 아니고 밥이 왠지 모르게 쫌 짜치는 느낌?
암턴 계산하고 나오는데
"우리 상가 추첨중임 돌리보삼~"
하시길래 우어 나도 온천여행인가+_+했지만
네.....
저녁용 간식
칩스타짱은 이번에 몇개 사다줬더니 질렸다고...(넘 변덕이 심한거 아입니까 'ㅁ')
귀국날 조식
혹시 조식먹을일 있음 이 호텔은 아닌가벼...라고 생각하고
공항에선 라운지 가기 귀찮아서
걍 우미젠소라젠에서 카라아게(나쁘지 않다)만 두개 시키는 패기를!
네...
커피 먹을려고 편의점에서 만지작대다 떨궈서
귀속템..아니고 걍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는 ㅋ
아시아나 살짝 끝쪽이라
게이트 쪽으로 가니 근처에 사람이 없어...
한가~~하구먼
돌아갈때는 우리 백조 330짜응
많이 타고 다닌 녀석이기도 하고 해서 갠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기종이다
좋아하는 이유 중하나는
2-4-2 구조라는 점!
요즘 나오는 주력기종(787이나 350...심지어 777도)들은 3-3-3이 베이스다 보니 잘 못 창가라도 앉음 불편하자넝 ㅎ
그나저나
아프지마 법사짜응 ㅠㅠㅠㅠㅠㅠㅠ
돌아올땐 가볍게 콜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