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하우스
저번 떡갈비에 이어 동두천에서 가보고 싶었던 경양식집 이름이 특이한데 첨엔 1956년에 개업하긴건가봉가...했는데 알고보니 1969년 개업이시고(ㅎㅁ) 찾아보니 '오씨가족 여섯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는 의미시라고(http://o6house.cafe24.com/infor3.htm) 평일 점심때라 원가 느긋느긋 한가한 느낌 물론 본인은 출장으로 이 근처에 왔다가 들린거다. 땡땡이 친거 아니라능;밥은먹고살아야지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 우선 생명수 한잔 역쉬 경양식집이니 스프랑 빵도 나와주시고... (느낌있네염) 맛이야 뭐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바로 그맛 ㅎ 스파게티는 오륙하우스 정식에 따라나오는 거 같고... 좌 샌드위치, 우 햄버거의 완벽한 구성! 즐겨 눈팅하는 블록에서 칭찬하시어 관심있었던 메뉴 '햄에..
2016. 9. 18.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