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질의 재발견
그 언젠가 더웠던 주말의 서촌...... 간만에 아는 사람이랑 점심이나 먹으러 들린 곳 재미있는 이름처럼 좋은가격에 양식을 접하게하겠다는 바람직한 컨셉의 레스토랑 메뉴는 단순하게 그리고 가격은 리즈너블하게 책정되어 꽤 평판이 좋은 곳이당 한옥을 개조한 가게 워낙 더웠는지 주말인데도 약간은 할랑했던 ㅎ 기본 제공 빵 당시엔 올리브오일말고 뭐랄까 버터라도 주심...하고 생각했던듯; 자몽드레싱의 샐러드 평범 메인은 수비드 한 소고기, 돼지, 연어, 닭고기중 하나로 (다시보니(이번달기준) 저녁메뉴엔 돼지가 빠지고 양이 들어갔드라) 왠지 수비드하믄 돼지고기가 생각(그러니깐 왜?)나는 본인은 돼지고기로~ 일행은 소고기로 주문~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양은 넉넉 (큼직큼직한 두 덩어리) 저온조리 방식의 특성상 아주 ..
2013. 10. 22.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