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9. 00:28ㆍ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에- 그러니깐 내 머릿속에선 부대찌개 + 아루파같은 느낌의 장르인
섞어찌개...
부대찌개도 이것저것 섞는건데 거기다 뭘 더 넣은 듯한 느낌?
(주말...저녁이라 그런지 할랑~)
뭔가 복잡한 수식같아 보이는아니 구구단인가
사리 추가 시스템
남자라면 풀옵션!...하면 배터지겠지 ㅎㄷㄷ
기본찬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왠지 화벨이 그지
정확히는 니 실력이 얼었어
(두껑을 열면...)
일견 부대찌개틱 해보이지만
잘보믄 곱창도 있고~
오징어도 있고~
두툼한 우동사리도 들어있고~
라면도 들고~
소세지는 아마 추가했던듯~
근데 몇명이 묵었다? 2명?
데헷?
(육수 잡아 부글부글 끓이면)
아오
화벨이상해;
첨엔 건지 좀 얄밉게 건져먹다...
(국물 쫄아오면)
(진득한 국물도 드링킹...)
뭐 보이는 그대로
여러분들이 예상하는 그대로의 맛
(국물이 적당히 끓어서)
(요런 느낌이라면)
쌀밥을 소환하여
아아아앙아아아앙아아아아~
끗 'ㅅ'/
뭐 특별히 시내까지 나와서 먹을만한 별미인진 모르겠지만
긴 세월 많은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온 그 나름의 매력은 존재하는 곳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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