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0. 23:26ㆍ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전에 찾아가서 맛나게 먹었던 집중 신촌에 돈불1971이라는 데가 있는데
원래 본점은 인천 구월동이고 또 불고기류등으로 식사하기 좋은 컨셉으로 새로 가게를 열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기(당시..그러니깐 6월 ㄷㄷ)에 찾아갔던 것!
(주문하면 저기서 정성껏 구워다 주신다능)
Aㅏ...이게 당시 ㅁㄹㅅ가 한창 창궐할때다 보니
안타깝게도 점심 식사시간인데도 할랑...지금은 뭐 많이 회복하셨겠지?
(넵...전 일단 카드부터 끊어야 ㅠㅠㅠㅠㅠㅠㅠ)
여담인데 전 회사 팀구호가
'되면하자'였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오징어도 먹고싶고...소도 먹고싶고...
그럼 다 시키면되지 머(허엌?)
(기본템들)
(요거의용도야 불고기 찍어먹는 쏘-쓰 =_+)
배추국을 주셨는데
왠지 모르게 갱시기가 그리웠던...
글고보니 돈불 신촌점은 고기보다 갱시기가 더 그립...아 낼 가야하나 ㅎㅎ
직화로 궈 더 아름다운 비줠의
불고기님하들 등장 +_+
뭐 파불고기...
따로 말씀들일필요 있겠습니까?
식사로는 알찬(니배가) 비빔밥 준비!
(비비고!)
(올리면!)
(끄~읕!)
배는 터져나갈 것 같았지만 너무 알찼던그러니깐 니배가 점심식사
맛, 가성비 어디 하나 빠질것 없는 라인업으로
점심이던 저녁이던 언제 들려도 만족도는 보장될 듯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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