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이

2020. 6. 26. 11:02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그나마 본인의 주요 서식지 근처라 할 만한곳

 

왠지 모르겠으나 "님...돈까스 좋아하니 가게 하나추천"이라고 알려주신 분이 계서서...

찾아보니 인기 많은 집이길래 오픈전에 줄섰다능

 

 

(큰 카운터와 주변으로 테이블로 있어서 작은 규모는 아니던)

 

 

음...이건 두번째 갔을때 찍은거고

첨 간날은 혼자 간데다 좌우로 사람들이 계서서 내부 사진 없ㅎ

 

 

 

 

주문한건 '에비로스카츠정식'

 

받고나서 충격먹었는데

그건...로스는 돈까스 소스가 안나온다고 하셔서.....???

 

 

 

 

뭐...가게에서 추천하는대로 먹어보자 싶어

구지 달란 말씀은 안드리고 먹어보기로

 

너무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 참 좋더라능

 

 

 

 

새우튀김이야 뭐...

맛없으면 반칙인거죵 +_+

 

 

 

 

좋은 고기를 숙성해서 균일하게 잘 튀겨내니

맛이 없을리가 없...

 

 

 

 

암턴 히레도 먹어보고 싶어

한번 더 방문

 

참고로 히레는 돈까스 소스를 줍니당 ㅎ

 

 

 

 

보기도 좋고

비줠만큼 고기도 야들야들한거이 맛있던

 

예전엔 온리 로스인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점점 히레가 더 좋아지는 듯

 

 

 

 

와사비도 그렇고.....

 

확실히 나일 먹으니 기름기에 약해지는건가봉가

 

 

 

 

삼성역 근처에서 추천할만한 돈까스집, 가격은 요즘 잘나간다는 집들처럼 직장인 지갑에 싸진 않...

 

이외에도 카츠산도, 마제소바등 신경쓰이는 메뉴가 더 있어서

조만간 다시 가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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