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핫팟

2012. 2. 11. 23:23dducfu's table



요즘 날씨가 느무 추웠다 ;ㅁ;

따끈한 국물이 필요하기에 찾아갔던 사이공 핫팟




(사람이 넘 많고 가게가 좁은 관계로 내부사진은 없;)

테이블이 한 다섯개 되려나..?

운좋게 기다리진 않고 바로 착석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근데 다 여자분들 뿐;




쌀국수가 좋다고 해서 오긴 했지만
간단히 에피타이저 부터!

스프링롤인 '꼬이꾸온' 




글고 치킨어깨튀김을
맛이야 뭐...치킨 맛 ㅎ

이렇게 3pcs나오는 것도 있고 더 많이 나오게 할 수도 있더라는




(기본찬들이 나오고...)

고수도 청하면 주시는거 같은데
딱히 고수를 사랑하진 않아서 ^^;




쌀국수 소짜 등장!

이것보다 큰사이즈도 있고 고기 추가 혹은 면 추가도 가능



(면도 괜춘하고)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국물

시원~하니 좋드라 ㅎㅎ




(양지머리가 느낌좋게(푸짐하게) 들어가 있더라는)

소짜에 추가가 없었음에도 양이 충분하던..

뭐 담번엔 걍 쌀국수에 전력투구해도 될듯 ㅎㅎ




(맛있게 잘 묵었다. 가끔씩 생각날듯)

저번에 간 파파*도 괜춘했는데 이집 국물...아주 맘에 들었다.
볶음밥도 좋다고 하고 다른 메뉴도 많으니 기회되믄 다시 가봐야겠다는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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