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관
2011. 8. 23. 00:51ㆍ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킨텍스 바로 앞)
H대리님께서도 즐텍..아니 킨텍스오믄 꼭 들린다고 하시는 곳!
하동*관이랑 비슷한 컨셉의 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뭐 맛만있음 다 좋음 +ㅠ+
(아...)
정말 월급빼곤 뭐든 가파르게 오르는 듯
아놔..예전에 하*관에서 열두공시켜도 정말 푸짐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ㅠ_ㅠ
(설렁탕, 곰탕 먹을땐 필수인 아이들)
(국물은 퍽 뜨거운 편)
주문한 메뉴는 양차돌곰탕!(기왕 먹는거 통크게..ㅎㅎ)
아..알흠답군화 *_*
(간지나니 한장 더!)
뭐 기름 둥둥뜨니 느뀌하냐구연?
훗 10,000,000의 말씀
(소금 입자가 곱드라...)
일단 건지부터 영접
예전엔 저런 내포보믄 "ㅎㅁ..뭔가 징그럽(꺄악)"이랬는데
지금이야 없어서 못먹 ㅋㅋ
(밥은 아래 토렴되어 나오는)
글고보니 하동*의 현란한 옵션질이 여기서도 가능한지 확인을 안해봤;
(파 팍팍 뿌려서!)
한 수저 먹으면 맛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국물
그렇게 느끼하진 않고 감칠맛 느껴지는게 한 그릇 하믄 매우 든든하다.
갠적으로 맛집블록어도 아니고(그럴정도의 미각이 있을리가 ;ㅁ;) *동관 다녀온지도 너~~~~~~무 오래된지라 비교는 불가
맛있었다.
기회됨 한번 꼭 가보시길!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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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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