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동

 

 

 

우연인지(정말?) 담날 점심도 곰탕 ㅎ

하동관 대치점의 분점인(명동과 강남은 별도로 운영되는 듯) 이곳!

ㅎㄷ백화점 식당가에 있다능!

 

 

 

 

 

 

백화점 식당가다 보니 깔끔, 쾌적

 

운 좋게 창가쪽에 앉았더니 전망도 괜춘하고

그래봤자 빌딩숲이긴 하지만 ㅋ

 

 

 

 

(곰탕은 이넘들이 꼭 있어줘야지)

 

 

 

 

뭐 곰탕 가격은 워낙 많이 오른지라 '_'

(사실 들어가는 고기, 부위를 생각하믄 납득이 가긴 한다는)

 

 

 

 

이럴때 본인은 뭐다?

 

'특!'

 

아오...이러니 내가 체중이 이모양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 기름지고 쫀독한 구성이라뉘 +_+)

 

하동관처럼 특유의 주문방식으로 어레인지 가능한지는

확인 안해봤는데...되나염?

 

 

 

 

(파도 넉넉히 올려가며)

 

 

 

 

한번 먹음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깔나는 국물+_+

 

갠적으론 명동을 가장 좋아라하긴 하지만 어딜가든 한끼 만족스레 먹을만 하다는

 

 

 

 

기분탓인지...

고기를 춈 두텁게 썰어주시는 느낌?(내가 그런걸 느낄리가..없지-_-)

 

 

 

 

남길께 없다...

 

클리어

 

 

 

 

맛은 있으나 가끔은 너무 복잡하고 빨리 닫는 본집들에 비해

깔끔한 환경과 저녁까지 한다는 건 이곳의 매력!

 

오며가며 사람들 만날때 한끼하긴 느므 좋겠드라

 

 

 

 

(후식은 밀탑에서 팥빙슈 흡입...아 이 얼마나 완벽한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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