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영화

(박대감 큰길 맞은편 골목..(이지?))

대구에서 유명한 고깃집이 서울에 분점을 낸 곳
전부터 포슷힝은 많이봤었는데 저번달에나 가봤네그려...

(어찌됐건 24시간이란건 본좌같은 사람에겐 미덕)


흐음...연예인들이 좋아하나부당

(별실도 있더라능)

기본찬

원래 포장지 않좋아하는 본좌도 이날은 늅늅

(불들어오고...)

(괴엔~찮~다~~)

육회랑 갈비살이 유명한데
뭐 본좌야 육회는 안묵으니 메뉴는 정해져 버리는 것 ㅎㅎ

괜찮은 고기였다.

(넘 탄다규요 ㅠ_ㅠ)

손님이랑 갔었는데
다들 먹지는 않고 이야기만 집중하는 분위기

다음은 차돌박이

고기구으랴...
사진찍으랴......

나름 분주하게 움직였다능 ㅎ

지방부분이 많았는데

약간 간장도 그렇고 뒷맛이 단게 본좌 taste는 아닌...

식사는 특이하게 소고기찌개라는게 있길래...

배는 부르지만 함 시켜본(꺼억)

고추가 많이 들었길래 맵지않을까 싶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고

적당히 칼칼하니 밥이랑 먹긴 괘안았다는~

(후우...)

가게분들도 친절하고 가격도 나름(동네가 동네니...) 리즈너블 한편이라
춈 늦게 고기 궈먹으러 나가는 날에는 함번 들려줄만한 집이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