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24
2011. 7. 3. 14:24ㆍ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가끔 시간관계상 1박2일 출장은 다니는 편이지만(실은 담주도..쿨럭)
6월엔 아주 귀한 경험을...바로 당일 출장-_-
(약간 심란한 내장의 칸다역)
뭐 말이 좋아 출장이지 실은 빵꾸난 샘플 받으러 갔던거기때문에
중간에 시간이 남아서 노선생이나 만나기로...
(그냥 농축칼피스다 사다 물에 섞어마실께연;)
볼륨감 만땅인 카츠돈 먹어놓고
빵까지.. 역시 우린 춈 짱이라는 ㅜ_)b
가지러간 샘플이 생각보다 느므 무거워서(어케 알려준거보다 8kg이상 더 무겁냐?)
시나가와 역에서 플랫폼까지 가는데도 떡실신-_-
그리고 짐을 체인걸고 비밀번호 잠궈놨는데 번호를 잊어버렸단;;;
나리타에서 내릴때 "저기..이게 안열려요ㅠ_ㅠ"라고 하니 ㅉㅉ하면서 사람이 따로 나와서 해결을;
마지막에 "저기...이거 제가 비밀번호 잊어버린게 아니고 걍 고장난거 맞죠? 맞는거젼?"이라고 사정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요 님이 틀린겁니다"라는 차가운 반응뿐 ㅠ_ㅠ
(나리타는 한 8년만인듯)
공항이 뭐랄까...약간 어둡던데?
(스타얼라이언스 도색의 767이...글고보니 맴버들은 몇댄가 의무 도색 수량이 있다고 들었던거 같기도;)
돌아가는 비행기
아...나도 A380타보고 싶지만 아*아나는 2014년 이후에나 취항이라니...OTUL
(떡실신엔 포카리가 정답!)
(구름이 이렇게 끼면 비행기가 은근하게 흔들리믄서 불안감을 상승시킨다-_-)
사진말고 실제론 춈 더 칸지났는데 말이삼
ㅋㅋㅋ
점심에 카츠돈 먹었는데 기내식 카츠돈 나오고 막ㅋㅋ OTUL
그래도 다 먹었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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