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25

이번에도 1박 2일의 짧은 일정!

뭐 시작은 허브라운지에서 묵은 아침부터

인천-오사카의 샌드위치는 별루 맘에 안들기에..

맥주한잔이면 충분하다능

마음은 스키야키였으나
현실은 규동(시..시간도 없었다고 'ㅅ')

근데 스키야키가 땡겼음 규나베동을 먹었어야 하는거아님?

역시 규동은 요시노야가 마츠야보다 낫긴하드라
약간 기름지면서도 야들야들한 소고기 -ㅠ-

소금에 절여둔 리치가 들어간 음료...하길래
"허..허걱 설마 짠거냐능?*_*"이라고 쫄았지만..

깔끔한 맛에 나쁘지 않은 음료

호텔에서 조식을 시킬 수 없기에
아침으로 준비하였던 'ㅅ'//

아..근데 씨푸드만 넘 묵었드니 이젠 살포시 질리드라 ㅋ

(넵 사실입니다 저 혼자 먹었심(...))

해유관 다녀오다 근처 맥도날드에서 먹은 점심

저 캘리포니아 캡?(일본어 발음으론 카리포루니아 코브....)이란게 뭥미?

소스도 괜춘하고 안에 치킨도 실하게 들어있어 맛은 만족스럽던

근데 아래..쪼금 잡혀있는 100엔짜리 버거는 걍 비추 ㅠ_ㅠ

아놔 100엔이라고 캐찹도 아낀건가요ㅠ_ㅠ

요구르트에 물타고 연유섞어서 만든듯한 빗클
(이렇게 써놓으니 약간 쏠리네 ㅡ_ㅡ)

실은 좋아라하는 음료수당~

(역시 콜라는 얼음을 넣어먹어야 굳!)

그나저나 대한항공 라운지에 에*지 3D티비가 있드라..
잠깐 보는데 솔직히 땡기지는 않던;

(그래도 주는게 어디냐...)

야는 맛도 괜춘하고 양도 적당한데
그래도 몇년째 똑같아서 춈 식상...

요즘 장마철이라 구름이 높게 끼드라..
간만에 구름사진이나 몇장 투척을!

(그나저나 지금이라도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빨리 끝나야할텐데..쩝)

 

(동해로 올라오니 구름이 점점 많아지던...)

(이건 거의 충청도쯤 왔을때?)

그래도 구름이 낀것치곤 비행기는 흔들리지 않아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