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니기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
초난감
2009. 6. 28. 21:23
집에서 넘 굴러다니기도 뭐해서
기분전환겸 휘~~잉
(단렌즈라...전경은 -_-;)
아버지 찍는거 옆에서보니 연꽃끌어찍기엔 85mm로도 택도없드라
다들 망원 뽐푸만 받다왔다;;
(공원 이곳저곳에 피어 있던 꽃...근데 이름이;;;)
(이건 뭐 사진이라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ㅅ')
하아...
렌즈탓하긴 지갑이 넘 헐빈한데 말이지 -_ㅜ
(습지니깐 구정물!(응?))
(저기..저 그러니깐 형씨이름이;;;)
(이 사진은 레벨 잘못 맞았군;)
저기 보이는게 경안천 본류
팔당호로 가겠지
(이쪽에도...)
(저쪽에도...)
뚝빵에도 이 허연 녀석들이 한가득...
근데 이름이 모여...난 몰러 -_-
(길바닥에 막 자라는거 찍은건데...역시 사진빨이라는건 구라성이 강함 -_-)b)
(그래 시대는 ECO아니던가...)
(근데 춈 덥더라능;)
슬렁슬렁 돌아보니 1시간여 넘게 걸리든데
바람도 없고...타죽는 줄 알았다
뭐 본좌 갠적으로는 사진찍을것도 춈 애매하고..볼거리도 그닦인지라
나중에 새들 날라오거나 할때(관측소가 중간중간 있는거 보니 날라오겠지?)아님
걍 퇴촌에서 밥 자~~알 묵고 배꺼트릴겸 들리면 될 듯
(여름에는 역시...)
(비..비빔 국수가 짱?)
아...근데 이분 생각해보니
식사하신지 2시간 반밖에 안지난 시점이었는데 ;ㅁ;
(본좌는 간단하게 찰옥수수하나!)
찰진게 아주 꿀맛이드라 +_+
이제부터 당분간 땀나는 계절이구나
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