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국제경양식
초난감
2008. 11. 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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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네비찍고 가서(게다가 내차도 아니었고)당췌 위치가 기억이-_-;;;)
바로 자비 없이 출발하는 돈까스 2탄!
이번에는 동인천 4대...머 암턴 나름 유명하신 국제경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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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 비해서는 쵸큼 밝은 느낌의 실내)
이집도 돈까스는 9000원
원래 스테이크(20000원)으로 유명하다고는 하던데...별 관심이 없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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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모양이 등대와 같다...같은 기계로 쪄내나?)
음...이집 스프는 춈 밀가리 맛이 느껴져서 도중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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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두명이서 간지라 빵이 네덩어리)
걍 느낌일진 모르지만
빵 비쥬얼이나 맛도 등대보다 이집이 약간은 나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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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뿐아니라 삶은 당근(하악+_+), 감자튀김등 다른 녀석들도 실하게 나와주신~)
주문하고 바로 튀겨줘서인지...식사시간때 맞춰가서인지
튀김상태가 상당히 깔끔했던 돈까스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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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머 비슷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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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은 약간 은은하게 카레맛 삘도 나는 것이 후라이드 치킨의 튀김옷 느낌이라
처음에는 "오호....."하면서 맛나게 먹었는데
먹다보니 점점 느끼함이 엄습--;;;, 약간 소스가 임펙트가 있었더라면...이란 아쉬움이 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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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엄...저거 크라운이면 당췌 언제쩍 컵인거야? ㅎㄷㄷ;;;)
이로서 동인천쪽의 돈까스집은 나름 섭렵!
본좌 마음속의 순위는(개인적느낌이니 테클은 자제...)잉글랜드>국제>등대=씨사이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