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그릴 1492
초난감
2016. 3. 20. 12:16
언제나 그렇듯
어디선가 봐뒀다가 근처 지나갈때 들린 곳
내가 생각해도 음식점 하난 잘 기억하는 듯 ㅎㄷㄷ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가
분위기도 깔끔하니 괜춘하던
(기본템들)
멜젓, 명이, 와사비..
어느샌가 고깃집에서 일반적으로 만나는 템들이 되었군화...
기본국물
돈*의 갱시기가 참 땡기...
병원에서 24시간동안 빵이랑 컵라면만 먹었더니 밥먹고싶
목살한덩이 삼겹한덩이
두툼~하게 나온다 ㅎㅎ
(올려서)
(뒤집~뒤집하고)
마지막엔 잘게잘라서 구워구워~
갠적으론 얇딱한 냉삼도 빨리구워져 좋아하지만 요런 두툼한 아이들의 식감도 사랑한다
결론은 고기면 다 좋다는 이야기
몰캉몰캉
고기는 진리니까염
고기는 적당한거 같아서
계란찜에
소세지도 궈먹다
(마지막은 된장찌개로 마무으리~)
무난무난한 고깃집
근처에서 식사할때 좋을듯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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