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감 2007. 3. 3. 16:11






황금같은 공휴일 회사직원이랑 놀아줬다-_-;;;

 

 
한국 처음 온 인간이라... 어이없게도 어디가고 싶냐 했더니 "남산!"
결국 케이블카는 사람이 많아 포기하고(대기시간 50분...)
난생처음 올라가본 남산타워는 날씨가 구리구리해서 그닦...(가격은 7000원이나 하던데!)
글고보니 친구들이랑 꽃보러 왔던 것도 2년전이었구나... 나중에 벛꽃피거들랑 쭐래쭐래 소풍이나 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