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명품관화로구이
초난감
2011. 4. 1. 22:07
주말에 가족끼리 간 곳
나빼고는 다들 많이 왔었다고(이젠 집에서도 왕딴가-_-?)
저걸보면 드는 생각은..
"어엄... 저거 전구나감 어케 갈아야하나횬?ㅠ_ㅠ"
(이렇게보니 살짝 괴기스럽기도;)
(기본찬들)
이것저것 많이 가져다 주시드라능~
돼지갈비 1인분
넓쩍~한 스타일
뭐 고기는 역시 큼직큼직한게 보기도 바람직, 먹어도 바람직한거라능 ^_____^
(불판에 얹고)
살포시 보이는 것처럼 구리망도 맘에들고 숯불도 좋았다.
(역시 양념이라 연기가 많이 나는...)
(오호 +_+)
(평소의 취향이 드러나는...역시 고기는 입안가득 물어줘야 제맛! 제맛인거라능!(버럭))
갠적으론 살포시 양념이 쎄단 느낌이 들긴했지만
뭐 다들 즐겁게 잘 먹었다.
(식사는 된장찌개...야는 걍 soso..)
아...요즘 회사에서 넘 시달렸더니(라기보단 계속 화만냈더니-_-)
집에오면 왠지 허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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