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삼성원조양곱창
초난감
2010. 11. 2. 21:42
(다행히 가자마자 착석-)
근 한달전부터 곱창신이 강림하신 분이있어서 -_-
회사 주변에서 곱창으로 손꼽히는(?)이집에 급거 방문하였다능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사진은 없;)
뭐 과하게 비싼가격은 아니나(메뉴가 곱창이라는점을 생각하면)
얄팍한 우리네 지갑으론 힘겨운게 사실 ㅠ_ㅠ
(주방에서 구워다 주시는 고기를 먹는 스탈)
확실히 연기는 덜 나겠드라~
(맥주한잔마시다가)
(곱창 2 + 특양 1 등장)
다들 그냥 시선집중해주시고 +_+
(아...근데 다시 봐도 샤방하긴 하군화 +_+)
사진이고 뭐고;
실은 열심히 찍고있는데 언제까지 들이댈꺼냐며 갈굼먹음 ;ㅁ;
(곱 참 실하죵?)
후...
뭐라 말씀드릴까연.....
(왈칵왈칵...)
간만에 맛본 개념찬 곱창이었던..
뭐 순간 The end '-'
하지만 다들 워낙 빈한한 중생들인지라 한판이상 모실자금이 없었다 OTUL
아놔 담번엔 적금이라도 붓고 와야하는거임? ㅠㅅㅠ
(그래서 곱창전골 초빙~)
(헐킈 저 곱창들을 보삼)
(그래 곱창전골에 우동사리는 옳다..언제나 옳다규!)
곱창도 오나전 많이들어있고
한번 드링킹하면 숫가락질이 멈추지 않았던 국물도 느므 좋았음 겨울엔 강추일듯!
(자신의 위장을 과대평가한 처사)
네..저 무리수
제가 던졌습니다 -_-
(근데...곱창이 먹어도 계속나오고 막)
ㅋ
솔직히 느므 좋았음
암턴 이걸로 3명 다 배뻥
기회되믄 꼬박꼬박 들려줘야겠다.
이런델 아직까지 안오다니... 춈 반성좀 해야겠다능 ㅋ
(언제나처럼 마지막은 커피한잔으로)
뭐 만족스러운 금요일 저녁이었다는~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