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감 2010. 2. 23. 00:42


(여기..엔간한 롯데 백화점엔 다 들어가 있는거 같던데?)

에- 금주에 잠시 출장을 가는 관계로 언제나처럼 화장품셔틀(ㅠ_ㅠ)을 위해
쇼핑나왔다가 점심먹으로 들린 곳




(이렇게 채광잘되고 천장 높은곳 하아악+_+)

아...
취향이니 존중좀 'ㅅ'




(점심에 갔더니 무려 대기까지...)






(뭐 깔끔한 분위기)




(방으로 안내받았는데 바깥 테이블이 더 낫더라 ㅎ)




(기본반찬...뭐 임펙트 0)

실은 요즘 결혼을 앞두고 소비에 피치를 올리는 보스와 그분께서 동행인관계로
무려 쿠폰(!)으로 얻어먹었던...

게다가 쿠폰이 춈 여유있는 녀석인지라
생각업이 몇가지 시켜보기로 함+_+




일단 칠리 중새우




(포즈 by 보스)




뭐 새우맛

칠리소스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뭐...새우니깐 ㅋ




다음은 탕수육

아마도...광동식이라던




(보기에는 그럭저럭이지만)

갠적으로 춈 실망했던 넘

일단 튀김이 파삭한것도 부드러운 것도 아닌게 애매했던데다
소스도 그냥저냥

거기에 고기는 약간 비리기까지.....
뭐 취향차일 수도 있겠지만 본좌의 테이스트와는 약간 거리가 있었드랬다능




다음은 게살 볶음밥

뭐...이넘도 soso




(너무 많이 시켰던 것도 결국은 문제였던 듯;)

잡채밥도 별루...
차라리 짬뽕이 더 먹음직해 보이기는 하더라능




(그분께서 좋아라 하신다기에 서버분에게 "한개만 더 주삼 ㄳ"했더니...)




(ㅎㅁ;;;)

뭐 그래도 사람들 많이 오는 집인데 뭔가 주력메뉴가 있겠거니 싶었지만
아마도 본좌가 시킨건 다 빗맞았던듯 딱히 임펙트는 느낄 수 없었다능




(밥 먹고 할일 없길래...)

엘리베이터 옆의 장식장에서 사진이나 몇장








그나저나 '스트레스리스'의자 느므 땡기던데...
아놔 괜히 앉아봤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