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니기/출장
오다큐센과 함께한 출장?
초난감
2010. 6. 7. 23:01
(아옼..아무리 김포래도 비행기가 9:25였는데 내가 왜 당일 2시까지 술을 퍼*셨을까 ㅠ_ㅠ)
잠시 일본에 출장을 다녀왔심 'ㅅ'//
어이 거기! 출장이라니깐=_=
가는 날이 선거날이라(투표는 했다규 버럭!)
뭐 공휴일인데 일할까 싶어 짐 호텔에 맡기고 달려간게
바로 이곳
(뚜시쿵!)
그러나 우선 간곳은 하세
먼저 만난건 대불 ㅎㅎ
전혀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넘 괜찮던 하세테라
(언덕위에서 바라본 태평양의 모습은 나름 막힌 가슴을 뻥 뚤어주던..)
유년기에 사잔 들으며 꿈과 희망을 키워온터라(나이..는 묻지말자 -_ㅜ;)
나름 동경하던 에노시마!
결국 오늘에야 가는구나 싶었는데...
(오픈시간 끝나구 막...OTL)
언제 또 찾아가야 할듯 ㅎㅎ
일단 출장이었다...(5일갔는데 2일 일했지만 'ㅅ')
뭐 암턴 조신하게 일하다 토욜은 하코네 풀 도전!
(등산열차에...)
(케이블카에...)
(화산에...)
(호수에...)
(웅장한 숲까지..)
여기에 들리진 않았지만 온천을 더해서 하코네는 뭐랄까 관광지의 풀팩키지 느낌...
근데 하루에 다 돌라니 빡시더라-_-
마지막날은 걍 일본의 시장모습이 보고싶다는 이유로 아사쿠사/우에노를!
근데 아사쿠사 오자마자 사람이 넘 많아서 급 후회;
(내 빤*를 어디 두고왔을까..ㅎㅎ)
전날에 넘 무리했는지
잠시 우에노 공원에 벤치에서 가방끌어안고 낮잠을;
(뭐 한가한 모습ㅋ)
(아메요코도... 뭐 이리 사람이 많냐 -_-)
암턴 막차타고 집에오니 뭐 12시 30분..
아..이번주는 대략 체력 바닥상태겠군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