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사
올림픽공원의 장미
초난감
2012. 6. 2. 21:58
외출하고 돌아오니 아버지가 바람이나 쐬고 오자하시기에
그리 즐거운 기분은 아니었으나 카메라 메고 따라 나섰다.
꽃이 몇번이나 더 지고 피어야
내 치졸함을 걷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