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출장시에 먹은거뜰 34

초난감 2012. 9. 8. 14:35

 

 

 

원랜 2박3일 코스가 적당하나

GS주입해서 1박2일로 다녀온 출장

 

전날 잠을 못자서...비몽사몽에 흡입하던 감자칩...흑흑 내 프링*스를 돌리도(맛 넘 구리게 변한듯;)

 

 

 

 

간만에 받은 기내식

 

아몬드칩+큼직한 닭 슴가살

 

뭐 그냥 기내식이란 느낌

 

 

 

 

 

 

(갈때 15열이라 엔진바로 옆으로 ㅎㅎ)

 

 

 

 

(확실히 사진찍는데 각이 안나오드라...)

 

 

 

 

이번 세계의 키친은 스웨덴에서 온 어쩌구 저쩌구..인데

 

걍 아세로라 주스맛

 

베리류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걍 맛나게 늅늅

 

 

 

 

지진이후 첨으로 공장 근처에서 1박

 

뭐 와도 반가워할 사람도 없고...사실 H대리님 가는데 꼽낀거라

시간 되자마자 비체속도로 호텔로 돌아왔던 ㅎㅎ

 

 

 

 

(맥주에...)

 

 

 

 

(군만두 +_+)

 

앞에 앉은 분 복장은 꼭 남미용병같은 느낌 ㅎㅎㅎ

 

 

 

 

(라면까지...+ㅁ+)

 

평소 H대리님이 괜춘하다 역설(?)해오던 집

 

나이 지긋한 할부지가 웍 돌려가면서 만들어주시는 곳인데

마늘의 함량이 높아서인지 감칠맛 나는게 나쁘지않았던(갠적으론 군만두가 더 좋았지만)

 

벽에 무언가(...)지나가는 바람에 약간 텐션이 떨어졌지만 담번에 또 한번 가볼까 싶다는

 

 

 

 

쌀로 만든 탄산음료

 

집으면서 많이 무서웠는데(ㅎㅎ) 암바*비슷한게 맛은 괜춘하더라

 

글고보니 언젠가 먹어본 듯하던데...당췌 기억이 안나니 원 =_=

 

 

 

 

약간 두툼, 터프하지만 나름 좋아하는 감자칩

닛신 시푸드에 이어 근래 나의 아침을 책임져주는 우동도

 

아침으로 먹었심

 

 

 

 

(역시 오리지널이 짜응...)

 

 

 

 

하아...근래 돈까스를 넘 많이 먹으로 댕겼나;

 

예전엔 만족스러웠던 와코가 약간 아쉽게 느껴지던

 

괜히 눈만 높아졌어 ㅠ_ㅠ

 

 

 

 

티비에서 선전하기에 집은 넘

 

한국에도 커피워터라는게 있다보니 "오호 비슷한 느낌~+_+"을 기대했으나

 

실상은 생두....못마실 맛은 아닌데 다시 사진 않을듯

 

 

 

 

(넘 일찍 도착했어.jpg)

 

공항에 일찍 도착해도 어케저케 체크인해주겠지 했던건 나만의 착tothe각

 

정말 저시간 부터 17:45분까지 앉아있었다는........OTUL

 

다행히 자비로운 하네다는 WIFI를 무료로 쓸수있게 해줘서

H대리님이랑 쭈욱 애니*하고 있긴했지만.....ㅎㅎㅎ

 

근데 내 실력은 왜 일케 허접이야

 

 

 

 

(저녁이라 빵이 바뀐건지?)

 

라운지에서 첫빠따

 

 

 

 

(어엄...이걸 원래 H대리님이랑 나눠먹을라고 했던건데...안드시길래...암턴 나 돼지아님 ㅠ_ㅠ)

 

맛나게 잘 먹었던 야키소바

 

안타깝게도 한쿡에선 이만한 레베루도 만나기 쉽지 않아서 ㅠ_ㅠ

 

 

 

 

(커피랑 같이 하기 좋은 쵸코렛...)

 

뭐 결국 배뻥이라 비행기에선 음료수도 못 마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