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34
원랜 2박3일 코스가 적당하나
GS주입해서 1박2일로 다녀온 출장
전날 잠을 못자서...비몽사몽에 흡입하던 감자칩...흑흑 내 프링*스를 돌리도(맛 넘 구리게 변한듯;)
간만에 받은 기내식
아몬드칩+큼직한 닭 슴가살
뭐 그냥 기내식이란 느낌
(갈때 15열이라 엔진바로 옆으로 ㅎㅎ)
(확실히 사진찍는데 각이 안나오드라...)
이번 세계의 키친은 스웨덴에서 온 어쩌구 저쩌구..인데
걍 아세로라 주스맛
베리류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걍 맛나게 늅늅
지진이후 첨으로 공장 근처에서 1박
뭐 와도 반가워할 사람도 없고...사실 H대리님 가는데 꼽낀거라
시간 되자마자 비체속도로 호텔로 돌아왔던 ㅎㅎ
(맥주에...)
(군만두 +_+)
앞에 앉은 분 복장은 꼭 남미용병같은 느낌 ㅎㅎㅎ
(라면까지...+ㅁ+)
평소 H대리님이 괜춘하다 역설(?)해오던 집
나이 지긋한 할부지가 웍 돌려가면서 만들어주시는 곳인데
마늘의 함량이 높아서인지 감칠맛 나는게 나쁘지않았던(갠적으론 군만두가 더 좋았지만)
벽에 무언가(...)지나가는 바람에 약간 텐션이 떨어졌지만 담번에 또 한번 가볼까 싶다는
쌀로 만든 탄산음료
집으면서 많이 무서웠는데(ㅎㅎ) 암바*비슷한게 맛은 괜춘하더라
글고보니 언젠가 먹어본 듯하던데...당췌 기억이 안나니 원 =_=
약간 두툼, 터프하지만 나름 좋아하는 감자칩
닛신 시푸드에 이어 근래 나의 아침을 책임져주는 우동도
아침으로 먹었심
(역시 오리지널이 짜응...)
하아...근래 돈까스를 넘 많이 먹으로 댕겼나;
예전엔 만족스러웠던 와코가 약간 아쉽게 느껴지던
괜히 눈만 높아졌어 ㅠ_ㅠ
티비에서 선전하기에 집은 넘
한국에도 커피워터라는게 있다보니 "오호 비슷한 느낌~+_+"을 기대했으나
실상은 생두....못마실 맛은 아닌데 다시 사진 않을듯
(넘 일찍 도착했어.jpg)
공항에 일찍 도착해도 어케저케 체크인해주겠지 했던건 나만의 착tothe각
정말 저시간 부터 17:45분까지 앉아있었다는........OTUL
다행히 자비로운 하네다는 WIFI를 무료로 쓸수있게 해줘서
H대리님이랑 쭈욱 애니*하고 있긴했지만.....ㅎㅎㅎ
근데 내 실력은 왜 일케 허접이야
(저녁이라 빵이 바뀐건지?)
라운지에서 첫빠따
(어엄...이걸 원래 H대리님이랑 나눠먹을라고 했던건데...안드시길래...암턴 나 돼지아님 ㅠ_ㅠ)
맛나게 잘 먹었던 야키소바
안타깝게도 한쿡에선 이만한 레베루도 만나기 쉽지 않아서 ㅠ_ㅠ
(커피랑 같이 하기 좋은 쵸코렛...)
뭐 결국 배뻥이라 비행기에선 음료수도 못 마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