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니기/일본구경
쿄토6 -산넨자카, 기온
초난감
2006. 11. 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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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미즈 테라 올라가는 도중에 있다)
키요미즈 테라는 기온과 별로 떨어져 있지 않다
(그렇다고 해도 걷기는 빡신-_-;;;)
중간에 산넨자카, 니넨자카? 암턴 이름대로 언덕부분을 내려와서 가다보면
나름 일본 틱한 거리 느낌도 느낄 수 있기에 산책로로서는 괘안은(길만 잃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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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디나 기념품가게들은 우리의 돈을 뜯기위해 버로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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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쇼토쿠태자가 세운 목탑이랬나? 암턴 기억이 잘-_-;;;)
중간에 마루야마 공원 등등이 있으나 갠적으론 그닦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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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기온.....
기온하면 왠지 전통이 보존되어 있고 게이샤도볼 수 있다하여 나름 기대하고 갔는데
왠 찻길? 하며황당했던 기억이 있다.....
일단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통가옥 보존지구가있고
찻집?요리집 쪽을 지나가다보면 게이샤가 지나가는 걸 구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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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골목에서 지나가는 걸 본 기억이...)
머 그 외에도 음식점등등도 많으니 잠시 쉬며 배채우기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