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사
2년전 어느 여름 vs 20060813
초난감
2006. 8. 28. 00:27

느즈막한 주말 오후...
집에서 에지간히 먼 이곳까지 어찌 그리도 잘 다녔는지.
개인적으로도 조용한 동네라서 좋아했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가봤다.

그리 변한건 없는 모습에
괜히 궁상떨게 될 것같기도 하고
결국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 버렸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