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니기
20121107 서울등축제
초난감
2012. 11. 8. 01:16
주말-주초 집안일로 정신없이 보내고
한숨돌린 수요일
갑자기 이게 보고 싶길래 오후에 쭐래쭐래 광화문으로
꼬불꼬불
꾸불꾸불
평일 저녁이 이정도믄 주말엔 근처도 가지 말아야..ㅎㅎ
사람에 밀리고
어둡고하다보니 수동렌즈로 촛점잡긴 난망;
(사진보믄 ㅎㄷㄷ한데 일부 병목 구간을 제외하곤 널널했다 ㅎ)
내 오래된 친구 5%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더이다 ㅠ_ㅠ
(뭘 다들 열심히 보시나 했더니)
(이런거 ㅎ)
(다른나라 등들도 전시되어 있던)
예전 2009년에 12지신상이 가장 스펙타클했다면
이번엔 이아이들이 가장 스펙타클하던 ㅎㅎ
(뽀통령(사진은 없으나)의 위세에는 미치지 못하던...)
(여기까지 등불이 켜져있던~)
나가니 바로 을지로4가역
여기까지 한 2km조금 더 되니 짧은거리는 아니던
내가 2009년에 가고 왜 이 축제엔 딱히 관심이 없었는지
다시금 기억나게 하던...왠지 막 땡기지는 않드라;
거기에 사진도 다 *망이고...할말이 업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