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사

5월의 어느날

초난감 2009. 5. 24. 22:17
























장미가 피는 계절
1년중 가장 아름다운 5월의 어느날

솔직히 나는 그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사실 선거때 그분이나 그분 쪽 정당을 지지한적도 없었고...

그래도 알고있다. 
이렇게 가실분은 아니 우리가 이렇게 보내서는 안될 분이셨다는 것은.........

삶과 죽음은 하나라는 말씀
어디서라도 지켜보며 웃으실 수 있도록 좋은 세상 만들어가고 지켜가는게
남은 자들이 짊어질 몫일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