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니기/일본구경

Alone in the 닛코 -5(타이유인)

초난감 2009. 11. 8. 16:50


(후타라산진쟈 입구는 이쪽?)

암턴 닛코산나이의 마지막 코스라 할만한
다이유인뵤로~




(뭔가 있어보였던 길)

안올라갔다
귀차나서 ;ㅁ;




타이유인
에도막부를 반석에 올려놓은 3대 이에미츠를 모시는 곳이라능




(역시 낙엽색깔은 F2!)




(나한상, 야차상이 유명하다는데...)

뭔가 코믹한 분위기
방가~ 방가방가~?






(손씻는데 물끌어오는 파이프(?)인데 잘보믄...)




(흡!)




암턴 몇번 얘기한적 있지만 할아버지 덕(...)이었던 이에미츠 공의 유지에 따라
도쇼구를 능가하지 않도록...이라는 의도하에 약간 소박한 양식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란다..




(여기도 꺽어꺽어 올라가는 건 도쇼구랑 비슷)




여기서 한마디

........

충분히 화려하거든여?




(웁~)




(스~)

파라파라?




(우오오아아아아앙~ 나 화났심~)

들고있는건 아령?




(이분은 뭔 자루를...저것만 스테레오 CDP로 바꿔도 힙합간지...)

어익후 죄송죄송 (_ _)

전에도 이 니텐몬의 조각들을 보며 혼자 웃다가 자빠질뻔했던 기억이-_-;;;




(야사몬으로 올라가는 길)

 


(저쪽은 못 들어가게 하는 듯)




(이거슨 야사몬!)




저기...충분히 화려하거든여?




뒷모습 한장더!




(등들도 화려화려~)




(안에 있는 것은 본당과 연결된 카라몬)






하아...여기도 안에서 해설을 했던가?

이번엔 뭐 들을 생각도 없다보니 확인이 안되네-_- 기억도 안나고;




옆쪽에는 이에미츠공의 묘로 연결되는 코오카몬이

이쪽은 도쇼구와 달리 비공개인듯




뭐 이렇게 해서 닛코산나이 구경은 완료~




이쁘게 물든 단풍과~




멋진 삼나무길을 가로질러 도쇼구 정문길로 이동을....




울창한 나무길을 걸으니 기분도 상쾌




관동으로 여행하는 분이라면 한번 꼭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
나라, 교토도 좋지만 이쪽의 규모와 화려함도 대단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