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니기/일본구경
NekoChan in Enoshima
초난감
2010. 6. 11. 22:16
(저기..님 혹시 개?)
본좌가 6시에 문닫은 에노시마 전망대를 보고 좌절한 6시 20분(OTL)무렵
본좌 주변을 서성거리기 시작하던 개..아니 괭이 'ㅅ'
(고양이다옹!)
생각해보니 에노시마에는 고양이가 많다는 얘기를 어서 들은적이 있어서 ㅎㅎ
섬 내려오면서 만난 녀석들 사진으로 하세-에노시마 투어는 종료를~
(난 지금 무척 화가 나있어...)
(뭘 찍냐옹!)
뭐...
이동네 고양이 녀석들..사람 안두려워 하드라;
(고양이 인형을 많이 팔던 가게)
(흠...너도 사진찍냐옹?)
역시...시크한 횽님들 ;ㅅ;
(어떤 마음씨 고운 주민분이 먹이를 주고 있었다는)
(다소곳하게 앉아있던 냥이~)
(식빵굽고있던(...) 냥이..)
(사진이 춈 흔들려서 미안..한 고양이)
(여긴 내 나와바리다옹!)
(글고보니 사진에 성의가 없군...훗)
담번에 만나면 춈 이쁘게 찍어주마ㅋ
(사람 퍽이나 좋아하던 검은 고양이...그나저나 이리보니 윤곽 구분도 안되자너!)
후우..
그나저나 하코네(ㅎㄷ..), 아사쿠사/우에노 사진은 언제 다 정리하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