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버거

2013. 3. 5. 23:20dducfu's table/머거?버거!

 

 

유명 연예인이 오픈한 집으로 유명한 곳

 

술집이외엔 의외로 남자덕 세명이 갈만한 음식점이 없는 캉남역이다보니 언젠가 가보리라 맘 먹었었다능!

 

 

 

 

 

 

(주문하고 받은 번호가 나오면 받으러 가는 푸드코트가튼 시스템)

 

일반 패스트푸드 점과 비교함 큼직큼직 했던 실내

 

 

 

 

나랑 ㅇㅇㄴ이 주문한건

 

불고기버거 세뚜!

 

 

 

 

(고...고기 가튼걸 끼얺나? ㅎㄷㄷ)

 

엘횽은 품격있게 프리미엄 스테이크 버거 세트를!

 

 

 

 

감튀 칭찬이 많길래 그런가..했는데

 

두툼하고 포슬포슬하니 일반 패스트푸드 집들보단 확실히 우월하드라

 

다들 맛나게 흡입

 

 

 

 

(엘횽의 품격돋는 시식.jpg)

 

 

 

 

불고기 버거...라는 이름 그대로 불고기가 들어있..ㅎㅎㅎ

 

소스만 불고기 소스인 다른집들과 확실히 틀리던

 

 

 

 

먹어보니 "오호...괜춘"이란 생각이 들던

 

풍만한 고기의 육덕진 구성도 좋았고 불고기의 달달함도 의외로 버거와 잘 맞았다는 느낌

나름 만족하믄서 먹었던거 같다.

 

 

 

 

뭔가 모자른? 맴버라고쓰고 ㅇㅇㄴ이라고 읽는다를 위해 준비한 메뉴들!

 

핑거치킨이란 아이는 매우 평범(약간 오버쿡?)한 맛이었고...

 

 

 

 

추가버거는 안 먹어서 잘 몰겠...

 

암턴 ㅇㅇㄴ님 가급적 양 많은 곳으로만 모시겠습니다. ㄷㄷㄷ

 

 

 

 

(성공하세..아니 이미 성공하셨구나 ㅎㅎㅎ)

 

맛있게 잘 먹었던 한끼

 

넘 많은 기대를 하기보다는

그냥 새로운 '버거 체인'으로서 기존의 버거왕/로떼뤼아/봵도날두/캔덕휘/바빠이스/모수 등등과

다른 옵션이란 기분으로 찾아가믄 만족하믄서 먹을 수 있을듯

 

딴건 몰라도 감자튀김이나 번은 내맘 속의 상위권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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