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보낸 샘플 확인하러 나고야로(정확히는 요카이치...) 아침 8:15분(그나마 15분 늦어졌네 ㅎ)출발편이니... 집에서 네시쯤 일어나 털레털레 출발 이미 게이트 앞에서 너덜너덜 ㅋ 라운지 7시 오픈인데 비행기 탑승이 7:40분인가? 그래서 그냥 게이트에서 빵이나 먹고 가기로 했다. 근데 빵 가격 실홥니까? ;ㅁ; 이제 세월의 흐름속에 점점 퇴역하고 있는 747(380: 응 나는 왜 벌써???) 도색지운 한기가 화물터미널 쪽으로 지나가길래 한번 찍어봤다능 넵...뭐 그냥 법사 320이구여 라운지 안갔으니 기내식도 한번 이것도 그냥 법사네 기내식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맨날 신칸센 구치 쪽에 가성비만 추구하다 간만에 쫌 비싼데로 와봤는데 뭐 비싸다고 체크인 빨리 해주는건 아니니 ㅎ 가방던지고 카페인 충전..
자세히보기1월달 감기때문에 골골한 상태에도 2주 연속 출장을! 그 전주에 넘 이른 비행기에 질린 것도 있고 그냥 전날 오후편으로 출발하는 걸로ㅎ 오랜만인듯한 스카이 허브짱인데... 뭐... 잘 먹었습니다 직전은 아니지만 설이 가까워서인지 비행기가 갈때부터 풀 만땅이라 간만에 Y클도 뽑았(원한건 아니..)겠다 올 연말로 없어지는 마일리지도 있어서 마일 업글을 요청했으나! 개같이 까이고*1 ㅠㅠ 대신 쫌 넓은 자리로 올려겠다고 하시던... 뭐라도 챙겨주신게 어딥니꽈ㅠㅠ *1 표현이 쫌 그러나 어찌됐던 마일리지 비즈 업글도 보너스의 개념이라 유상 고객으로 차고 남은 자리에 배당되는 시스템이라 유료로 다 팔리면 당근 불가하다 보심되겠다는 이건 어느 항공사나 마찬가지 아까 라운지에서 밥을 그렇게 먹었으니 ㅉ... 이것도 ..
자세히보기올해의 첫 출장은 나고야로 나고야편 법사는 오전 편이 8:10 출발이라는 어메이징한 일정을 가지고 있기에 집에서 4시 30분인가?(ㅠㅠ)일어나 쭐레쭐레 면세품까지 찾으니 6:30정도 우리 PP짱 입장라운지들이 7시 오픈인지라 기다리기도 그렇고 해서 법사 라운지를 갔는데... 넵...핫밀이 없네요 ;ㅁ; 이렇게 먹는데 7시쯤되니 귀신같이 핫밀등장 맛...이있다기보단 암턴 아침부터 잘두 먹는다라는 생각을 ㅎ 뭐 평범한 법사 320에 기내식은 당근 스킵 체크인할때 나고야 강풍주의보라고 구지 알려주셔서 쫄은거에 비함 스무스한 착륙 도착하고 TTP좀 써먹을라고 갔더니 바로 내앞에서 기계가 앞사람 카드를 먹어버리는 참상을 눈으로 목격(!) 공항 관계자 할아부지가 "아놔...저거 왜 문제만 생기는고여..."라며 짜증..
자세히보기간다간다하다 결국 11월까지 밀린 베트남 출장 딱히 좋은일로(불량...)가는 건 아닌지라 기분이; 거기에 이틀전에 저녁 운동하다 길바닥에 카드를 분실했는데 하필 그넘이 PP되는 카드다 보니 라운지도 갈 수 없는 불상사가 -_- (주차대행도 되는카든데 그거야 뭐 ㅂㅋ님으로 한다 치고;) 생각해보니 개인카드 말고 법카도 년 2번은 라운지 입장이 가능한지라 가봤더니 횟수초과(언제썼댜 ;ㅁ;) 결국 이번에 법사 고루도 갱신되면서 준 라운지 쿠폰이 생각나서 그걸로 들어왔다능 킁 갈때 A350이었는데 앞쪽 이코노미 플러..아 스마티움인가로 바꿔주신 넓고 옆도 비어있어서 좋았으나 뒷자리에 애기가... 다 좋은데 좌석은 발로차지마라 여윽시 4시간은 넘 지겹... 이번에도 하노이가 아닌 박닌인데 꽤 괜찮은 곳이라고 추천..
자세히보기갑자기 K부장횽이 오라길래 갔던 출장. 뭐 까라면 까야... (덕분에 비행기값이 ㅎㄷㄷ) 뭐 PP대응가능한(실은 회사 법카로도 연 3횐가? 입장가능) 스카이 허브 라운지짜응 ㅋㄹㄴ 전 내 기억엔 파스타 맛집이었는데... 파스타가 사라졌 OTUL 아니 10여년전에도 이정돈 아니었는데 절대 흑자노선 김포-하네다에도 이런 똥차를 넣는 법사의 패기란 -_)b 군데군데 꽤 많이 흔들렸는데 겁나 쫄은 나와 달리 주변은 넘 평온. 심지어 아줌마들은 쭈욱 떨어지는데도 "꺄-"이러시드라 ㅎ 작년에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 피하려고 해도 다시 온 시나가와 프린스 (이번에 면담하는 업체가 저 건너편에 있;) 뭐 일박에 20이상하는 방에 묵을 신분은 아니고 이번엔 조식쫌 땡기고 싶어서 이스트 타워로 예약했다능 하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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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98
저번에 보낸 샘플 확인하러 나고야로(정확히는 요카이치...) 아침 8:15분(그나마 15분 늦어졌네 ㅎ)출발편이니... 집에서 네시쯤 일어나 털레털레 출발 이미 게이트 앞에서 너덜너덜 ㅋ 라운지 7시 오픈인데 비행기 탑승이 7:40분인가? 그래서 그냥 게이트에서 빵이나 먹고 가기로 했다. 근데 빵 가격 실홥니까? ;ㅁ; 이제 세월의 흐름속에 점점 퇴역하고 있는 747(380: 응 나는 왜 벌써???) 도색지운 한기가 화물터미널 쪽으로 지나가길래 한번 찍어봤다능 넵...뭐 그냥 법사 320이구여 라운지 안갔으니 기내식도 한번 이것도 그냥 법사네 기내식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맨날 신칸센 구치 쪽에 가성비만 추구하다 간만에 쫌 비싼데로 와봤는데 뭐 비싸다고 체크인 빨리 해주는건 아니니 ㅎ 가방던지고 카페인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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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97
1월달 감기때문에 골골한 상태에도 2주 연속 출장을! 그 전주에 넘 이른 비행기에 질린 것도 있고 그냥 전날 오후편으로 출발하는 걸로ㅎ 오랜만인듯한 스카이 허브짱인데... 뭐... 잘 먹었습니다 직전은 아니지만 설이 가까워서인지 비행기가 갈때부터 풀 만땅이라 간만에 Y클도 뽑았(원한건 아니..)겠다 올 연말로 없어지는 마일리지도 있어서 마일 업글을 요청했으나! 개같이 까이고*1 ㅠㅠ 대신 쫌 넓은 자리로 올려겠다고 하시던... 뭐라도 챙겨주신게 어딥니꽈ㅠㅠ *1 표현이 쫌 그러나 어찌됐던 마일리지 비즈 업글도 보너스의 개념이라 유상 고객으로 차고 남은 자리에 배당되는 시스템이라 유료로 다 팔리면 당근 불가하다 보심되겠다는 이건 어느 항공사나 마찬가지 아까 라운지에서 밥을 그렇게 먹었으니 ㅉ... 이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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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96
올해의 첫 출장은 나고야로 나고야편 법사는 오전 편이 8:10 출발이라는 어메이징한 일정을 가지고 있기에 집에서 4시 30분인가?(ㅠㅠ)일어나 쭐레쭐레 면세품까지 찾으니 6:30정도 우리 PP짱 입장라운지들이 7시 오픈인지라 기다리기도 그렇고 해서 법사 라운지를 갔는데... 넵...핫밀이 없네요 ;ㅁ; 이렇게 먹는데 7시쯤되니 귀신같이 핫밀등장 맛...이있다기보단 암턴 아침부터 잘두 먹는다라는 생각을 ㅎ 뭐 평범한 법사 320에 기내식은 당근 스킵 체크인할때 나고야 강풍주의보라고 구지 알려주셔서 쫄은거에 비함 스무스한 착륙 도착하고 TTP좀 써먹을라고 갔더니 바로 내앞에서 기계가 앞사람 카드를 먹어버리는 참상을 눈으로 목격(!) 공항 관계자 할아부지가 "아놔...저거 왜 문제만 생기는고여..."라며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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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95
간다간다하다 결국 11월까지 밀린 베트남 출장 딱히 좋은일로(불량...)가는 건 아닌지라 기분이; 거기에 이틀전에 저녁 운동하다 길바닥에 카드를 분실했는데 하필 그넘이 PP되는 카드다 보니 라운지도 갈 수 없는 불상사가 -_- (주차대행도 되는카든데 그거야 뭐 ㅂㅋ님으로 한다 치고;) 생각해보니 개인카드 말고 법카도 년 2번은 라운지 입장이 가능한지라 가봤더니 횟수초과(언제썼댜 ;ㅁ;) 결국 이번에 법사 고루도 갱신되면서 준 라운지 쿠폰이 생각나서 그걸로 들어왔다능 킁 갈때 A350이었는데 앞쪽 이코노미 플러..아 스마티움인가로 바꿔주신 넓고 옆도 비어있어서 좋았으나 뒷자리에 애기가... 다 좋은데 좌석은 발로차지마라 여윽시 4시간은 넘 지겹... 이번에도 하노이가 아닌 박닌인데 꽤 괜찮은 곳이라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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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94
갑자기 K부장횽이 오라길래 갔던 출장. 뭐 까라면 까야... (덕분에 비행기값이 ㅎㄷㄷ) 뭐 PP대응가능한(실은 회사 법카로도 연 3횐가? 입장가능) 스카이 허브 라운지짜응 ㅋㄹㄴ 전 내 기억엔 파스타 맛집이었는데... 파스타가 사라졌 OTUL 아니 10여년전에도 이정돈 아니었는데 절대 흑자노선 김포-하네다에도 이런 똥차를 넣는 법사의 패기란 -_)b 군데군데 꽤 많이 흔들렸는데 겁나 쫄은 나와 달리 주변은 넘 평온. 심지어 아줌마들은 쭈욱 떨어지는데도 "꺄-"이러시드라 ㅎ 작년에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 피하려고 해도 다시 온 시나가와 프린스 (이번에 면담하는 업체가 저 건너편에 있;) 뭐 일박에 20이상하는 방에 묵을 신분은 아니고 이번엔 조식쫌 땡기고 싶어서 이스트 타워로 예약했다능 하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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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T 라운지(하네다공항)
확실히 코로나가 끝나긴 하는지 하네다에 이어 나리타 ANA라운지 PP 입장도 막혀버린...OTUL 암턴 하네다에 유일한 PP옵션이라고 들어서 TTP신청도 하고 한번 찾아가 봤다능 위에 두개의 라운지가 있는데 시간대에 따라 엄청 대기를 들어갈때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PP기능을 제공해주는 카드가 유효기간이 지나서 새걸로 바꿨는데 앱에 그 변경된 카드 번호가 업뎃이 안되서(가 아니고 제가 안해서 -_-) 계속 입장이 튕겨져 나가버린 것! (거기에 카드문자는 개인번호(회사번호랑 개인번호(E-SIM)쓰는데 개인번호는 로밍도 안한지라;)로 오다보니 사태파악 못하고 어버버...) 뭐 결국 사태를 파악하고 어째저째 실물카드 내고 들어가긴 했는데 암턴 입장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ㅎ 뭐 길고 아름다운(...) ANA만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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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93
빨리한다 했는데 벌써 달이 넘어간 ;ㅁ; 암턴 간단히 다녀왔던 일본출장 저번에 이어 라운지는 ㅁㅌㄴ로 아침이라 많이 기다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빠르게 들어왔다능 그나저나 법사타는데서 면세품 인도장 너무 먼데(반대쪽) 이제 다른 한쪽도 돌리면 안되나영? 소싯적엔 김포-하네다 정도타야 단거리에선 볼 수 있었는데 이젠 얘도 연식이 꽉 찼구나... ...... GPS문젠가? 이번에 만나는 업체가 치바에 있는데다 이전 고객사랑 왔을때 하네다 이동하다 길막혀서 폭망한 적(...)있었기에 이번에는 아예 나리타-치바역 코스로 루트를 짧게 잡았다능 치바역가는데 나리타 익스프레스 탈것도 아니니 그냥 일반 열차나 글고 보니까 일본도 이제 마스크 잘 안하는듯 (하긴 이렇게 더운데 ;ㅁ;) 차안에서 음료도 뭐 다들 마시는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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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92
언제 다녀온건데 이제서야..싶은 출먹뜰 이렇게 뜬금없이 올린다는 건 바로 어딜 갈데가 있다는 이야기(누적은 막아야 한다...) 저...엉말 언제 와봤나 싶은 ㅁㅌㄴ짜응 내가 갠적으로 이 일인석(...)보고 "이...이건 쫌..."싶어서 ㅎㅂ가던건데 밥...밥은 여기가 더 나은듯? 담주에도 가는걸로 쿨럭 오후 비행기는 생각보다 널널 글고 당시엔 항공권 가격도 무지하게 내렸었다능 뭐..휴가철엔 또 오르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먹었는데 더 먹음 휴먼입니꽈? 밥시간인데 왠지 오덕ㅅㅋ가 밥도 안먹고 다요트 코크 마시는게 불쌍해 보였는지 챙겨주시던... 근데...이건 안주잖아요? 너무 고인듯 했던 그간의 하노이 루틴을 떠나 이번엔 고객사 근처인 박닌에 호텔을 잡았드랬다. 뭐 예약할때부터 3만원인가 해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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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91
어찌저찌 다녀온(벌써 저번달이네...)베트남 이야기 근데 시간 왜 이리 빨리가는거임 엉엉 업무와는 별개로 코스적으로는 매우 고인(?) 출장이었는데 왜냐면 맨날 가던데만 갔으니깐 라운지도 늘 가던 거기.. 이런거 안먹었음 내 뱃살도 지금보단 적었으려나 'ㅅ' 예전에도 있었던가? 암턴 이렇게 짜장범벅 프리셋이 있길래 도전해봤지만 결과는 실패! 이건 넘 흥건하자너... 그래서 배는 부른데 2트 갈 수 밖에 없었단 적절한 변명을 꺼억 출장인지 관광인지(왠지 하노이와 관광은 이미지가..)암턴 비행기표를 구하기가 쉽진않았던데다 시간도 애매해서 결론은 1박 3일의 레드아이 왕복... 솔직히 한진댁이라도 탈까했는데 이건 뭐 비행기가 2-3짜리 봄바르디에(정확히는 에어버스가 인수)라서..쩝 넵 A350짜응이구요 이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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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90
저번 베트남에 이어 이번엔 일본 출장! 뭐 격리도 끝났으니 슬슬다녀야지 ㅎ 일본도 백신 3차까지 맞으면 기본적으로 격리인한데 Visit Japan Web이라는데 접속해서 이것저것 등록은 해야한다 살짝 귀찮기는 하나 한글로 되어있으니 시키는데로 하면될듯(단 인증받고 다시 등록하고 하는게 있어 미리 하는게 좋다) 이번에 3박4일이었다보니 주차비(..)도 있고해서 인천-나리타로 했는데 발렛하러 왔가다 깜놀! 한 이년전엔 넘 텅텅비어있어서 픽업해주시는 분이 안계서서 그냥 차에 키 놓고 간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차가 넘 많아서 직원분들이 처리를 못해서 그냥두고 가라고... 글고 터미널도 한달전보다도 확연히 사람이 늘어난 느낌! 보안검색-출국심사까지 거의 한시간은 걸린 것같다 음...이젠 도심공항도 집에서 머니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