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도넛

2008. 2. 5. 00:32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아직 많이 오픈하진 않은 듯 명동, 홍대만 있다던가?)

바다건너 닛뽕에서는 던즐도나츠를 캐발랐다는 미슷하 도넛
머 추석때 홍대왔을때도 이미 오픈해 있었지만
별로 도넛이란 장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캐무시했다가
어제는 배고파서 하극상도 불사할것 같은 유인아를 진정시키기 위해 들어갔다는
아...그게 패배의 시작일 줄이야;;;




(크리스피 크림처럼 오픈스타일 하지만 스펙타클함은 크리스피의 캐압승)




(갠적으로 보기만 해도 '달다구리'한 도넛의 비쥬얼은 좋아하지 않는다-_-)




(폰데링을 이용한 캐릭도 귀여운 캐릭이 있다는게 여타 도넛 브랜드와의 차이?)




(오리지날 폰데링과 아몬드 폰데링...아흑 쩐다-_ㅠ)

미스터 도넛의 강점은 바로 '쫄깃함'
실제로 먹다보면 "혹시 내가 똑을 먹고 있는 것은 아닐꽈?"라는
절라 오바성 망상이 들지도 모를 정도로
쫄깃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거




(촬영 협조는 유인아옹)

머 사진으로봐선 쫄깃하기보단 추해보이긴 하지만 말이다-_-
암턴 섣부른 도넛질에 유인아 뱃속의 잠재된 자아가 각성;;;
결국 바로전 포슷힝에서 본거처럼 중국음식 배터지게 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도넛을 사가지고 차를 마시러 가는 만행을;;;
(유인아...님쫌짱인듯)




(머 커피야 이제는 친숙한 그 이름 '크레마'에서)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아놔 ㅠ_ㅠ))




(이맛은 머랄까 마치 '신세계와의 조우'같은 느낌이랄까?(지*한다...))




(님들 쩜 귀여운듯...같이 기념사진이나 찍을까 하다 지나가는 햏들이 신고할까봐(...) 참았드랬다능)

암턴 던즐의 퍼석함
쿠리스피의 오라지게 단맛에 식상한 분들 한번 새로운 매력에 도전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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