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 워프

2016. 9. 27. 15:49dducfu's table/도전과제

 

 

호텔부페는 아니지만 ㅎㄷㄷ한 가격(여긴 달러기준이라 한때 말 많았던)의

최종 보스급 씨푸드 부페

 

역시 회식은 부페라며 평일 점심에 당당히 찾아간...

 

나도 저녁에 가고 싶긴했지만

어쩌겠는가 예약이 그득그득해서 저녁엔 갈 수가 없는 것을 ;ㅁ;

 

 

 

 

(여기도 분위기가 막 "우왕~ 럭쩌뤼~"이렇진 않다)

 

 

 

 

 

 

일단 본인도 사람이니

 

한번 거쳐가기는 하는 곳 ㅎㅎ

 

 

 

 

(화벨 왜이래.....ㅎㄷㄷ)

 

 

 

 

여기의 특징인데

 

커피는 폴바*, 아이스크림은 구*티모, 차는 TW*(다 있는건 아님미다만), 케익은 노*베이커리등등

음식말고로 라인업이 어마무시하다.

 

 

 

 

 

 

요래요래 음료도 고를 수 있음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로*....) 콜라는 생명수가 아닌...Aㅏ..........

 

 

 

 

가볍게 생수로 시작

 

근데 조그마한 병으로 주셔서 그런지 따로 컵은 없드라능;

 

 

 

 

난데없이 튀김부터 시작

 

큼직 바삭바삭하니...뭐 튀김이 맛없는거 있나염?

 

 

 

 

(가니시는 요래 가져다 드심된다능)

 

담은 그릴류!

 

갈비, 오징어(...), 허니버터랍스터?가 있는데 그중에서 고름 된다능

 

 

 

 

암턴 고르면 저렇게 페이져를 주시고

 

울리면 가지러 가면 된다능

 

 

 

 

한개씩 가져와본

 

갈비는 레알 소갈비느낌 그대로이고(...그럼 가짜냐?)

오징어는 물컹..큼직해서 약간 후회;

 

뭐...랍스터야 뭐 랍스터 맛

 

글고보니 여긴 랍스터 먹으러 오는데라는데 난 랍스터를 그닦 좋아하진 않을 뿐이고;;

 

 

 

 

이쯤되면

 

이미지 유지 차원에서 포장지류도 한번쯤;

 

 

 

 

나하곤 별 관련 없는

 

날생선 쪽

 

보기에도 뭔가 으리으리~

 

 

 

 

회를 주문하면

이렇게 가져다 주시는 듯

 

깨 엄청많네

 

 

 

 

이때부터 "오늘은 갈비라능"이란 각오로

갈비 들고오기 시작

 

그나저나 구운마늘 완소~

 

 

 

 

캔째 마시는 걸 그닦 선호하진 않아서

컵을 달라고 했는데 머그컵이넹 ㅎㅎㅎ

 

 

 

 

다음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목적이랄까...

 

랍스터의 세계로...

그나저나 무지많네 ㅎㄷㄷ

 

 

 

 

의리상 한마리

 

새우는 무쟈게 좋아하는데 랍스터는 크게 땡기지가 않아서;;

 

 

 

 

갈비찜과 계란찜

 

이건 왜 가져왔던가...

 

 

 

 

결국 갈비 한판더 ㅎㄷㄷ

 

글고보믄 갈비집에서 갈비만 일케 먹어도 엄청 나오지 않음?

 

 

 

 

이제 먹을만큼 먹었으니

후식타임

 

그나저나 망고가...냉장이 아니라 그대로 놓여있다니 OTUL

 

 

 

 

(홀케익과...)

 

 

 

 

(피스케익들이 한가득...)

 

참으로 흐뭇한 풍경이 아닐 수 업군염

 

 

 

 

(망고가 차가웠다면 두갠 더 먹었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쯤되면 뭐 풀땅...)

 

 

 

 

(기념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저도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부끄;)

 

춈 가격의 압박이 있긴하지만

한번쯤은 가봐도 크게 본전생각이 나진 않을꺼 같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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