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각

2010. 12. 10. 22:51dducfu's table/쭝꿔푸드



저번에 갔던 외백과 함께 마포쪽에서 유명한 중국집




뭐 이제는 연말...
올해 다들 꿈꾸신 일들은 잘 되셨는지 ^^




(소싯적엔 입구에 이렇게 해놓은 음식점도 많았는데 말이3)

뭐..더 얘기해봤자 나이만 공개되는거니 -_-






(점심 식사손님들이 빠져나간때라 약간 한가한 느낌..)




이집 '류게다리살요리'와 '부추복어살'이란 녀석들이 추천메뉴이기는 하나

본좌가 무신돈이 있겠냐능 ㅠ_ㅠ

걍 일반적인 메뉴로 ㄱㄱ




우선 탕수육!




튀김은 바삭한편이고 맛나게 잘 튀겨졌더라능~

소스에 배추가 들어가는건 특이하던데 뭐 맛은 그렇게 튀지않는 스탈로
오히려 간장에 찍어먹는걸 즐기는 본좌로선 맘에 들더라능




(이렇게보니 또 땡기는구만...)

그리고 쟁반짜장!




맛은 화교식이라기보단 한쿡의 느낌
부드럽고 살포시 달달한게 좋드라~ 약간 기름지긴했지만










(과일도 한쪽씩 얻어묵고...)




(근데 정말 이거 뭐라고 읽는건가횬? 'ㅅ'(귀차나서 안찾아봤;))

명성대로 뭐든 기본이상은 할꺼 같던 곳

기회가되면 여러명이 와서 먹어보고 싶긴한데 여기도 생활반경이랑은 워낙떨어진데라;;;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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