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장어

2017. 8. 15. 23:14dducfu's table



(이름왠지 엄근진...)


작년에 오픈한걸로 아는데 경기도 광주소재의 장어집


집에서 그리 멀지 않고 장어도 튼실(얏호~)한 아이들 위주라길래 찾아가 보았던





작년에 갔을때...


이날은 비오던 날이라 실내에 착석

(이땐 철푸덕이었는데 지금은 좌식으로 바뀐걸로 암)







소룡포이던 장어든


생강마구마구 먹어주면 좋다는

이럴때만 먹지만





어무니가 좋아했던

장어뼈 튀김







장어는 구워서 나오는데


이날은 이렇게 특이한 불판?에 올려주시더라는




우선 소금구이 한마리


부모님이랑 갔는데

걍 소금, 간장, 고추장 한마리씩 시켜보았다는




확실히 장어가 크다 ㅎㄷㄷ


맛이야 뭐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그 장어맛입죠 +_+





담으로는 고추장과 간장 양념 등장~







(요땐 내장도 같이 주셨었네~)





살짝 탄듯한 저껍질을 물면

바삭~쫀득~ 그다음은 푹신...아..아앙





(먹고...)





(또 먹어도...)





양이 참 훌륭하당~


정말 인당 한마리면 장어로 배뻥할수 있다능





그래놓고 식사까지...


된장찌갠데

어무니가 맛나다고 막그랬던 기억이




(난 라면 먹었는데 걍그랬...)


암턴 밖에서 연기 폴폴 풍기며 궈먹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아쉽...이었던 지라 주말에 한번 더 가보기로 했던





(예이~)


입추가 되자마자 시원해진 날씨(이제 에어콘 빠염) 덕분에

밖에서 먹는게 더 좋아질듯







(기본찬 립힐을 위한 셀프바도 준비되어있던)





(소스가 늘었당)


왼쪽은 신메뉴인 장어통찜을 위한 것





(이날은 아쉽게 장어뼈가 준비가 안됐...)





장어통찜 등장!


찜기도 간지나게 히노키더라능(비싸보영)





내주실때 같이 모래시계도 준비해주시는데


이거 지남 먹으라는 의미라능





(우어-)


쪄먹는 장어는 다소 생소한데

일단 비줠은 간지 좔좔





(야채...야채가 달다 +_+)


맛은 뭐랄까...건강한 맛?





이렇게 소스에 풍덩했다 흡입~





(운전해야하니 술은 피하는 걸로)





그래도 장어는 역시 구이지용~


일단 초벌한 테이블에서는 마무리만 한다는 느낌인데

그 마무리가 참숯





더덕구이도 있기에 추가


그리고 더덕이 고추장 양념이니 장어는 두마리 다 간장으로





(일년만에 만났는데도 실하군염 =_+)





넵.


전 이거 한입에 먹었습니다 'ㅅ'//

(가보신 분들은 ㅎㄷㄷ할꺼라능)





큼직한 국내산 민물장어를 리즈너블하게 만날 수 있는 곳


주말에 교외 나들이 간다는 느낌으로 들리면 참 좋을 듯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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