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19

라운지에서 그렇게 처묵고도 또 받아버린 '-'

뭐 한점 집어보다 바로GG

아오...이럴꺼면 담부턴 받지말아야지 ㅠ_ㅠ

(오오오...이것이 바로 연방의 신병...아니 신공항터미널이군화!)

이날 역풍때문에 춈 덜컹거리며 내려갔다능 'ㅠ'

(이것도 춈 더 진했으면 좋겠어연...)

카시스가들건
그레이프 후르츠를 넣건 야채즙은 야채즙 '-'

반쯤 마시고 봉인 ㅜ_ㅜ

(언제나처럼 호텔은 빌라폰테)

사람많던...

자리가 없어서 걍 1.2만엔짜리 방으로;

(언제나 같은 조식스탈 ㅎㅎ)

(뭐 1박2일이다보니 별루 한일이없다)

걍 마쿠하리멧세가야하는데
마쿠하리역에서 내리고...(실은 카이힌마쿠하리역에서 내려야함)

울면서 택시잡아서 전시장 뛰어가고...

그러고 쭐래쭐래 쫓아갔더니
H과장이나 K씨는 "왜 전화 안했나연?", "노선표 안봤냐? 너 바보?"이런 소리나 해대고...

열심히 전시품 사진 찍고 있는데
뒤에서 "ㅋㅋ 이님 가방메고 사진찍고 있으니 양복입은 덕같지 않음? ㅎㅎ"이란 소리나 해대고...

아오 님들아 배려 좀 'ㅅ'

쓸수있는 라운지는 없지만
그래도 처음보는 터미널이라 구경하려고 일찍도착!

(오오오...확실이 예전 터미널과는 차원이 다르군화;)

(우리나라 신문에서 "우와앙 이제 인천공항 노리는거임?"하믄서 꼭 얘기하던 에도마켓)

에도시대의 건물을 따라만든 식당, 상품가라는

(뭐 이런느낌)

그래도 천장이 저러니 어쩔수가 없어..ㅎㅎ

(가운데는 공연무대인듯)

(그래도 그럭저럭 구경하는 재미는 있던)

(확실히 이렇게만 보믄 공항아닌듯)

예전보다 많이 커진건 알겠는데
그래도 춈...작은거 아닌가?

기왕짓는거 우장창 크게 터미널 지은줄 알았는데

(암턴 전망대)

(그나저나 이젠 나리타는 어케되는건미?)

(여기부터는 면세구역)

하아...저도 DJ2나 밀가 한개만 ㅠ_ㅠ

(고급스런느낌)

아직 취항편이 본격적으로 늘지 않아서인지(저녁이라 그른가?)
한가하긴 하드라

(또 저기서 쭈그리고 잤다는...;;)

코는...않골았기를 ㅎ

(돌아오는 기내식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