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라미엔 샤오롱바오)

2013. 3. 10. 11:52dducfu's table/쭝꿔푸드

 

 

 

(무신 음식점 포슷잏이 돈까스, 버거, 중식 무한루프가타 ㅎㅎㅎㅎㅎㅎㅎ)

 

국내에 이곳저곳 분점이 늘어나는? 암턴 중식체인

파주에 있는덴 가봤지만 명동점은 이번이 처음..

 

 

 

 

뭐 가봤던델 또올리나 싶은 맘도 있긴했지만...

 

크리스탈 제이드의 경우 분점들마다 메뉴 종류나 컨셉이 약간씩 다르니 괜춘하지 않을까 싶었던 것과

무엇보다 중식을 느므 사랑하다보니 ㅠ_ㅠ

 

 

 

 

(저렇게 미리미리 앞접시등을 쌓아두셔너 느므 편햇다능!)

 

 

 

 

설 연휴때 부모님이랑 함께 같는데

 

그래도 본인의 중식철학을 약간이나마 이해해주는 어무니는 괜춘했지만

아부지는 탕슉에 짬뽕이 아니라며 투덜...ㅎㅎ

 

 

 

 

(옆의 BBQ꿀소스 찐빵은 행사중이라 소룡포시키니 준거라능)

 

물론 중식이니 만두로 스타트!

 

상해식 요리가 나오는 집이라니 소룡포부터!

 

 

 

 

(무난한 맛)

 

간만에 먹는 소룡포라 고맙게 늅늅

 

 

 

 

담으론 돼지고기 군만두

 

맛없을리가 없당~

 

 

 

 

(상하이 스탈이니 딴딴멘.......으응?)

 

약간 시큼+구수 함의 복합적 테이스트

부모님 입맛엔 영아니였나 보드라 거의 나만 먹었음

 

 

 

 

그담은 마파두부..

 

워낙 유명한 녀석들이니 지역관계없이 나오는거겠죵 ㅎㅎ

 

 

 

 

워낙 볶음밥 + 마파두부(혹은 가지볶음) 구성을 좋아해서~

 

다들 좋아라하는 새우 볶음밥과

 

 

 

 

'야채볶음밥과 돼지갈비살 튀김'을 시켜놓고~

 

아...3명이서 먹기엔 넘 많은거 아니냐돼지 란 태클 들어올 수 있는데

 

일단 내가 많이 먹는거 인정.....하기도 하지만 이집이 그렇게 하나하나 양이 많은 집은 아니라능~

 

 

 

 

 

(아........아름답다 +_+)

 

한쿡 스탈의 중식과는 확연히 다른 컨셉의 집

 

뭐..현지와 비교...그런말 해봤자 내가 현지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밥 먹으러 출장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가끔 생각날때 가주면 만족도도 높고 괜춘괜춘한거같다능~

 

그나저나 담주에 광저우 출장가는데 간만이니 괜춘한데 함 가봐야할텐데...

(비행기 도착시간때문에 딤섬 먹긴 힘들듯...대기 크리라도 있음 시tothe망)

 

정말 음식 주문때문이라도 중국어는 배워야할듯!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dducfu's table > 쭝꿔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탈 제이드(라미엔 샤오롱바오)  (2) 2013.04.19
리위엔  (2) 2013.04.13
이품  (0) 2013.01.02
원보  (0) 2012.12.22
홍성방  (4)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