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 손 돈까스

2020. 4. 22. 09:33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본인의 동선과 별로 접점이 없는 화곡역...

 

한쿡식 스탈로 괜춘한 집이 있다기에 일부러 찾아갔;

평소 돈까스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열정은 있는듯ㅋ

 

 

(셀프바가 있어 이것저것 립힐가능)

 

 

셀프바...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벌써 2년전이라 가격은 변경되었을가능성이 큽니다)

 

 

첨 방문하는 경우 기본, 돈까스는 로스를 선호하긴하나

저기 붙어있는 내용에 혹해서 갈비 돈까스를 주문, 그것도 곱빼기로 ㅎ

 

 

(후추 넘 많이 넣...)

 

 

(파 넘 많이 넣...)

 

 

뭐 다 투머치하구먼 ㅠㅠ

 

 

(아...화이트홀 아...)

 

 

갈비 돈까스 등장!

 

양이 훌륭하구먼 +_+

 

 

 

 

첨 보고 "홀...이건 안심인가염?"하고 물어봤었는데

덧살(가브리살)과 등심이 같이 쓰인거라고 하시던

 

 

 

 

맛은 은은하게 퍼지는 돼갈st라고나 할까?

 

양념된 돼지고기가...아니 뭐든 고기가 맛없기는 힘드니 

매우만족 

 

 

((쏘-쓰)에 찍어도 좋습니당~)

 

 

 

만족스러웠던 괜계로 바로 재차 방문!

 

 

 

 

요거이 '바삭 옛날돈까스(대)'로 

돈까스가 두장 나오는 버전

 

갠적으론 특대가 있어도 좋을.........아 운동부족 OTUL

 

 

 

 

뭔가 부족하니 마늘빵도 추가

 

마늘빵은 역시 법사 비지니스가.....

 

 

 

 

핸펀과 비교샷

 

왕돈까스같이 엄청크진 않지만 그렇다고 막 섭섭할 정도는 아니다

 

 

 

 

우선 소스를 아래 깔아주시는게 특이한데,

생각해보니 썰때 칼이 들어가는 면이 더 경쾌하게 썰어져서 꽤 괜찮은 방식인거 같드라

 

엄청 얇은 한쿡스탈 돈까스인데

이게 걍 얇기만 한게 아니라 튀김옷의 두께, 튀김정도가 균일해서 상당히 만족스럽더라능

 

Aㅏ...왜 서식지 근처는 이런 곳이 없는 것인가...

 

 

 

 

돈까스, 특히 한쿡식 선호하신다면 가보셔도 후회없을만한 곳

 

언제 근처지나가다 시간 남 한번 더 가봐야겠다능 ㅋ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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