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6 아차산, 용마산

 

 

 

(오늘도 빡*있군화~)

 

저번달 대모산-구룡산에 이은 만만코스 2탄!

 

오늘은 아차산과 저번에 올라가지 않았던 용마산에 도전해 보았다능

 

 

 

 

(집에서 느즈막히 나오다 보니 내려오는 사람들이 더 많던;)

 

 

 

 

(저번에는 아차산성을 끼고 올라갔지만 이번엔 암릉타고 바로 고구려정으로)

 

 

 

 

(왼쪽이 암릉코스라능)

 

 

 

 

사실 암릉 그럼 대단한거 같지만...

 

 

 

 

아차산은 별루 높은산두 아니고...

 

별거 없다능 'ㅅ'

 

 

 

 

(사진은 뭔가 있어보이지만 이렇지 않다-_-)

 

등산화 신었다면 미끄러지기가 더 어려운

 

아. 그래도 안전을 위해 등산화는 꼭 신을 것

 

 

 

 

(헉)

 

 

 

 

벌써 고구려정 도착;

 

아...아차산은 혹시 '아차' 하는 사이에 올라간다고 아차산인 건가;

 

 

 

 

(이쯤만 올라와도 시원한 바람이 살살~)

 

 

 

 

타고난(...) 저질 체력이라

 해맞이 광장에서 잠시 휴식

 

 

 

(오늘 날씨가 흐려서 전망은 황이었다는)

 

 

 

 

(아차산 제4보루)

 

 

 

 

(보루아래 만개한 꽃들)

 

허접한 사진 실력으로

살리는데 실패-_-

 

 

 

 

(이제는 저기 보이는 용마산으로)

 

 

 

 

용마산도 그리 높은 산은 아니라

 

별로 올라가는데 어렵지는 않다

 

 

 

 

(멀리 보이는 아차산)

 

 

 

 

나중에 가을 날 맑을때 쯤에나 와야겠구나 ㅎㅎ

 

 

 

 

(정상 바로 아래의 계단)

 

오오...

 

저기만 오르면

 

 

 

 

정 tothe 상!

 

 

 

 

(정상의 표시.jpg)

 

 

 

 

원래 용마폭포공원 쪽으로 내려갈까 했는데

밧줄 덩그러니 달린거 보고 "엄훠나"하면서 방향선회

 

전 쪼랩이니까염 ㅎㅎ

 

 

 

 

(전망대가 간지나는데 있다능)

 

 

 

 

(그러나 시계는 Ztothe망 ㅎㅎ)

 

 

 

 

 

 

내려가는 길

 

바위로 되어있긴한데 별로 위험할건 없고...

 

단, 등산화는 꼭! 신어야 한다능(미끄러지니까)

 

 

 

 

(팔각정도착)

 

 

 

 

(팔각정에서의 전망)

 

역시 날씨 좋을때 와야 ㅎㅎ

 

 

 

 

(팔각정에서 내려가는 길도 암릉구간이라능)

 

 

 

 

라지만...특별할건 없다

 

 

 

 

(뒤돌아서 팔각정 한번 찍어주기!)

 

흙산이었던 대모-구룡 코스에 비해

바위로 된 산이다보니 나름 느낌은 있군화

 

 

 

 

두개 다 돌아도 별로 큰 힘은 안드는 곳이니(어째 대모-구룡이 더 힘들었던거 같다는 ㅎ)

시간날때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볼만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