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2월

 

 

 

 

 

 

 

2015.11.15

창덕궁, 창경궁

 

작년의 단풍놀이는 이곳에서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뭐 강추

 

 

 

 

 

 

 

 

2015.11.22

서울시 서소문 별관 전망대, 덕수궁

 

이날은 날씨가 구려서...

서소문 별관의 전망대는 소소하지만 차한잔 하러 갈만한 곳

덕수궁은 워낙 규모가 축소된 터라 가보면 "이게 다임?"이란 생각에 씁쓸함이;

 

 

 

 

 

 

 

 

2015.12.13

남산

 

얼마만에 가본 남산 타...아니 서울 N타워인가-_-

날씨만 더 맑았음 좋았을텐데 엉엉

 

그나저나 작년한해도 눈 감았다 떠보니 지나 있고

벌써 연말 연휴도 마지막...

(의욕이 없긴 없다보다 30일부터 놀았는데 이제서야 끄적이는걸 보니;)

 

업무적으로도 별볼일 없었고

건강도 많이 상해버린 작년이었지만

그래도 여름부터 작게나마 계획했던 걸 하나 시작한게 있어 그렇게 떠나보내는게 아쉽지만은 않았다

 

원랜 밥집 포슷힝을 1000개 채우면 감사제(...) 한 번 하고

음식 사진은 어느 정도 줄여나갈려고 했는데

아직도 100개는 더 올려야 했네 ㅎㄷ

그전에 몸이 못버틸듯한 느낌

 

이제와서 갑자기 방향을 180도 틀어버리는 건 불가할 것 같고

아무튼 조금씩 조금씩 여기도 바꾸어 나가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