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6 교토

 

 

 

(호랑인지 괭인지 ㅎ)

 

 

 

 

원안은 히에이잔에 가는거였는데

겨울엔 히에이잔 케이블이 안한다는 얘기를 듣고 멘붕

(사카모토 케이블은 한다는데......난 간사이 스롯토 패스가 없어서 ;ㅁ;)

 

잠시 생각해보다

걸어서 고쇼까진 가겠구나 싶어 털레털레...

 

 

 

 

교토고쇼 방문(가이드투어만 가능) 예약도

역시나 당일은 불가(영어만 오후가능)이다 보니

 

밥 먹으러 교토역가는걸로.....아침에 뭐한거임 ㅎㅎ

 

 

 

 

 

 

(히가시 혼간지는 본걸로 치자 ㅋ)

 

밥 먹고 교토타워 관람

 

비줠도 그렇고 건물도 넘 낡아서 기대가 없었으나...

 

 

 

 

(히가시야마 방향 키요미즈테라도 보인다능)

 

 

 

 

(소박하니 생각보다 좋았다...)

 

 

 

 

(날씨도 좋았고...)

 

 

 

 

 

 

(나름 맘에 든 사진)

 

 

 

 

오랜만의 금각사

 

역시나 사람에...사람에....사람들이

특히 금각사를 마주보는 구간은 사진찍으려고 시간 끄는게 미안할 지경

 

 

 

 

(나름 머리굴려 찍었다는게 이런거다;)

 

 

 

 

(정직한 구도, 정직한 사진)

 

이런 평범한 건 잘 찍을 수 있음 ㅋ

 

 

 

 

 

 

 

 

그래도 교토까지 왔는데 의리(?) 상

 

키요미즈자카는 가는 걸로

 

 

 

 

(여기도 미어터지네...)

 

 

 

 

약간 식상한 느낌의 산넨, 니넨자카를 넘어

조금 고개를 돌려보면

 

 

 

 

야사카노토가 떠억!

 

 

 

 

근래 무시하고 다녔는데

 

멋지네 멋져~

 

 

 

 

 

 

(역시 일본여행인데 이런샷 쫌 찍어줘야 하는거 아님 'ㅅ'/)

 

 

 

 

 

 

근처에 장어집을 갔으나 휴일.....이라

 

경양식 먹으러 헤이안 진구 근처로 그리고 폭풍 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