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V 비지니스 라운지(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그리 바쁠 것 없는 본인이지만...

뭐랄까...피치 못하게 아침형 인간으로 살다보니그래도 중국어 쪼랩 그런건지

삶이 빡빡해서 그런건지연봉동결 키야!

점점 블록과는 멀어지는 삶을 살고 있는 중

 

꾸역꾸역 올려가야하는데 리듬을 잃었다고나 할꽈?

암턴 뜬금없이 라운지 이야기

 

 

 

 

열심히 중국어 배우고 있는데

뜬금없이 베트남 출장을 가라고 ㅎ

 

안가겠다고 버티고 또 버텼으나...만년 사원나부랭이가 뭔 힘이 있겄나...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제2터미널이 국제선인거 같은데

지은지 얼마 안된 곳이라 상당히 산뜻하더라능

 

어디나 유리에 철 프레임.....공항 건설의 표준인듯ㅋ

 

 

 

 

항공사별 라운진 따로 없어 보이고

스팀네 하나...스얼네 하나 그런 느낌

 

천정도 넓고 아주 뻥 트인 공간이라 좋다

 

 

 

 

 

 

(음료수...)

 

 

 

 

핫밀들

 

종류도 적당히 있더라는

 

 

 

 

베트남이니 쌀국수도 ㅎ

 

하지만 아침에 호텔에서 말아주는 국수 한사발 했기에 스킵

 

 

 

 

뭐 종류는 섭섭치 않게 있는데

 

아쉽게도 그닦 땡기는게 엄써.........

 

 

 

 

간단한 스낵이랑 술도 준비

 

내용은 상당히 푸짐하다

 

 

 

 

(요래요래)

 

 

 

 

(창밖을 보면서 호로록~할까 했지만)

 

 

 

 

걍 음식들 있는데서 허겁지겁

 

S부장을 터미널에서 만났는데 사고친게 있어서 보고해야하니ㅡㅡ

전화 안할줄 알았는데 "오디임?"하고 딱 전화왔다능 ㅎㄷㄷ

 

 

 

 

(과자귀신이니 과자도 춈 먹고)

 

 

 

 

정신없이 막 헤메다 나온 느낌이라 그렇긴 한데

넓고, 깨끗하고 음식......도 일단 종류는 많으니 나쁘진 않을 듯

 

이 분위기면 담달에도 몇번(ㅎㄷ) 신세져야 할꺼 같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