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수원 갈비(과천점)
업무관계상 인천이나 안산을 자주가는 편인데, 회사에서 가는 길 길목(이라기 보단 돌아가는 길)에 있는 집 몇해 전 암생각 없이 들어갔다 이젠 가끔씩 찾아가는 곳 이름 그대로 '고깃집'인데 평일 점심에 한정메뉴 식으로 갈비탕을 판매한다는 그게 꽤 인기라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 대기도 어마무시; (왠지 연식이 느껴지는) (특별한 반찬은 없다능) 이렇게 넓쩍한 판을 주시고... 갈비탕등장! 무언가 튼실한게 많이 들었다 ㅎㄷㄷ (밥은 그렇게 많진 않은거 같고...) 음료를 시켰는데 캔이 아담해서 살짝 가슴이 아펐음 ㅎ 갈비탕 집이니 갈비탕 사진을! 갈비도 많고... 뼈에 안붙은 고기도 들고 하니 정말 섭섭치 않게 먹을 수 있는 맛은 뭐 쏘쏘한데 갠적으론 후추맛이 강하다는 느낌 (먹은 뼈는 쟁반에 놓으면 된다능) ..
2016. 1. 26.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