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상의 호쿠리쿠
몇년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가다 이번에 큰맘먹고 떠나게 된 곳...그거이 바로 호쿠리쿠 실은 그 유명한 무로도의 눈계곡을 보고 싶어서 오고자 했던건데 토야마로 가는 비행기가 가격이 비싸고 일정도 골든위크 직전이라 회사 눈치도 봐야되고 이래저래해서 한 두번 엎었기도 하다 (대개의 경우 다테야마의 눈은 4월 중순 ~ 6월 정도 까지 볼 수 있다고 봐야한다능) 이번에도 엘횽의 가정사정등등으로 인해 엎어지거나 5월초로 밀리거나 할려던 것이 어케저케 조정이 되서 부랴부랴 출발! 비행기도 토야마 편이 안맞아서 옆 이시카와의 코마츠 공항 왕복에 호텔도 주말 호텔이 없는등 이런저런 사정으로 4박 주제에 3군데로 나눠 잡는 대 조정끝에 픽스! 그리고 대망의 출발~ 첫날(19,726보 by A..
2019. 4. 21.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