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5 진해
갈까말까 고민하다 출발한 진해행 전처럼 창원에서 일박하고 아침에 도착했는데 이 나무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던 (여좌천도.....) 저번엔 일찍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또 늦게 오다니...이놈의 타이밍은 ㅎ (덜 졌으면 간지.jpg) 이넘의 카메라... 살포시 후핀인가-_- OVF로 초점잡는게 여엉... (내수면 양식연구소쯤 오니 꽃이 많이 펴 있던.....) (내가 원했던 풍경) 다행히 여좌천 안쪽에서 근사한 풍경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엔 내수면양식연구소로) 전번엔 많이 섭섭했는데 근사하구나 ㅎㅎ 점심 먹고 찾아간 해군기지사령부 이쪽도 벚꽃이 만개! 내수면 연구소나 이쪽이나 벚꽃이 늦게까지 버텨줘서 다행이었다는 ㅠㅠ 의자에 앉아서 잠시 휴식도 취해보고... 그 뒤에 회사에서 연락와서 1시간 이상 헤멘..
2013. 4. 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