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09 Taipei
이튿날, 세째날 나름 강행군(?)이었던지라마지막날은 가볍게 타이페이 시내관광으로 그래도 주말이고 사람 많을꺼 같아서 택시타고 잽싸게 고궁박물원입장 ㄱㄱ (저거 껍질층 좀 봐 ㅠㅠㅠㅠㅠ 저게 어딜봐서 돌 ;ㅁ;) 저번엔 출장중이라 못뵌 육형석 근데 이번엔 취옥백채(있잖냐...배추)가 없었다는 ㅎㅎㅎㅎㅎ 아버지가 매우 아쉬워하시던 -_- 워낙 유물이 많은*1 곳이라 평생 걸려도 다 못본다고 하니*2...전에 봤던 것도 있고 새로운 것도 많드라 이래저래 뭐 말 붙일만한 내공은 없으니 걍 사진이나 몇장 올리는 걸로; *1 중국 대륙에서 넘어올때 이미 60만 9천여점정도(!)의 유물을 가지고 온데다 이후로도 기증이나 구매등을 통해 보강해 왔다니 (그래서 지금(18/12기준)은 69만7768점이라고;) 무슨 설명이..
2019. 1. 1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