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IBOOKS PAPER
(오랜기다림...그리고 수령(액보랑 파우치는 한달전에 먼저샀......데헷?) 간만에 독서블로거 다운 지름이랄까? 2015년 마지막 지름(아마도...)이자 내 처음 E-BOOK머신! E-Paper야 뭐 업종이 업종이라 예전부터 존재 자체와 그 미덕(낮은 소비전력과 눈의 피로가 적다는 점)을 알고 있었지만 그 이상의 단점(화면 전환속도, 컬러구현이 어려움, 내구성?)도 인식하고 있었기에 땡기긴 했지만 선뜻 구매는 하지 못하였댔다. 전자책역시 가뜩이나 집도 번잡스러운데 점점 책 놓을 공간이 없어져가는 지라 몇년전부터 몇가지 장르를 가급적 이북구매로 전환하곤 있었지만 뭐...그래도 종이책에 줄빡빡 긋는 재미만은 못한지라... 나름 지지 부진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약간 아쉽던 솔루션 두개가 적절히 믹스되어 나..
2015. 12. 1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