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UYO CAMIAPP S(Note Type)
(저 우산의 경운 춈 가볍(실은 많이 가볍...105g임 ㅎㄷ)다는 이유로 무쟈비싼 스노우 피크의 것) 일본 간 김에 아마존에서 주섬주섬 사논 것 오늘의 지름 고백은 그중 하나인 전자노트! 코쿠요는 나에겐 일본 아재들이 쓰는 공책(캠퍼스...뭐 아재들만 쓰는건 아니고..)의 회사로 인식되어 있는데 여기서 몇년전인가? 필기하면 전자화일로 저장되는 노트를 발매한 적이 있었다.뭐 사과 펜슬이니 엣수펜이니 이런것들이 이미 나온지 몇년 지난데다 심지어 본인도 서피스 쓰는 마당에뭐 대단하냐 싶기는 한 기술이긴 한데... 문구류 만들던 회사다보니 걍 펜으로 이질감 없이 필기하고 그걸 그대로 전송한다!라는 부분을 어필하는 제품인 듯 사실 이런 회의용 기록 장비에 대한 로망(이라쓰고 집착)이 있는 편이라 그간 소소한 체..
2017. 3. 19. 19:04